•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최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RSV) 발생 증가 지속
◇ 6세 이하 영유아에서 발생이 높으므로 예방 수칙 준수
   - 올바른 손씻기, 다중이용시설 가지 않기, 영유아 용품 소독하기 등
◇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의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 철저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2017년 47주(11.19.~11.25.) 기준 RSV는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의 원인 바이러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0~6세의 영유아가 RSV 감염증 환자의 대부분(96.2%)**을 차지하였다.
   *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 ’17년 44주(10.29.∼11.4.) 581명 → 45주(11.5.∼11.11.) 784명 → 46주(11.12.∼11.18.) 882명 → 47주(11.19.∼11.25.) 1,089명으로 4주간 증가 지속
  ** 2017년 47주차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 1,089명 중 0∼6세는 1,048명

 ○ RSV는 2세 미만의 소아에서 감기처럼 시작하여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유행시기마다 재감염될 수 있어 철저한 호흡기감염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 질병관리본부는 산후조리원 RSV 감염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지난 8월 산후조리원 감염병 관리지침을 배포했고, 이후 산후조리원용 예방 홍보 포스터를 개발하여 배포(’17.12.6.)하였다.

 ○ 이에, 산후조리원 등에서는 지침 및 홍보물을 활용하여 RSV 예방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RSV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환자격리 및 치료를 실시하는 등 RSV 감염증 예방·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관리수칙 ▶

 

 
 □ 일반 예방·관리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환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자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나 시설의 예방·관리수칙
  • 영유아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하기
  • 감기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영유아가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기
  • 영유아가 백화점, 놀이 시설 등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하기
  • 영유아 장난감, 이불, 환경표면 등을 자주 세척·소독하기
  • 유아용 젖꼭지,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 물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 산후조리원 예방·관리수칙
   • 신생아를 접촉 전․후로 올바른 손씻기(분유 준비 전․후, 먹이기 전․후, 기저귀 교환 전․후 등)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 근무 제한
   • 호흡기 증상자 출입 제한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다른 별도 공간에서 격리하여 돌보기
 


[ 보건복지부 2017-12-0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49 청력 보호 효과가 감소된 소음 방지 차단 헤드셋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4.05.13
548 사용 중 단락 및 화재 위험이 있는 융설매트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4.05.10
547 부품(리벳) 파손으로 상해 위험이 있는 예초기 날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4.05.10
546 알러지 유발 성분이 미표시된 카라멜 시럽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4.05.07
545 겉감 발수 처리가 미흡한 Goldwin 아웃도어 팬츠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4.01.08
544 영유아 질식할 위험 있는 셀프 수유쿠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4.01.05
543 사회초년생 등 금융 취약계층을 타겟으로 하는 불법금융 사기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2.22
542 불완전 장착 가능성 있는 Salomon Summit 9 BR 스키바인딩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2.21
541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된 Shan Bihari Kabab 향신료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2.20
540 제품의 색이 변하는 하자가 발생한 Now Foods 영양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2.19
539 질식 위험이 있는 Make Believe Ideas 보드북 (1)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2.18
538 부상 위험 있는 Defender Security E2537 유리 문손잡이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1.22
537 ‘빈대’ 민원, 전주 대비 2.8배 이상 급증…민원예보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1.15
536 자동차 정비업체 이용 시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10.11
535 가을철 안전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로 집중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09.25
534 이물질 혼입 가능성이 있는 Tesco 소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09.19
533 항공권 구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08.02
532 가장 효과적인 엠폭스 대응 수단은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07.17
531 리커머스몰 사칭사이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07.12
530 엠폭스 예방 접종 및 행동주의로 엠폭스 위험을 줄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5 2023.07.03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24 Next
/ 2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