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용기 색상변경으로 방치?미검사 용기 걸러낸다... - 54년간 유지한‘기존 회색’을‘밝은 회색’으로 변경 - - 제주부터 단계적 시행으로 5년내 방치?미검사 용기 전량 회수 기대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LPG용기 색채변경에 관한 특례기준’을 공포(11.21일)하고, 액화석유가스(LPG)용기 색상을 기존 '짙은 회색’에서 ‘밝은 회색’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ㅇ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색상변경은 12. 4.(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18년 상반기중 전국으로 확대되어 시행한다.
□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색상 변경’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 소형 저장탱크 보급
등으로 액화석유가스(LPG)용기의 사용이 감소*함에 따라, 용기 방치와 안전검사**
미필 용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인 안전관리 차원에서 추진한다.
* (‘11년) 약 510만가구 → (’16년) 약 250만가구 (한국가스안전공사 추정)
** 제조후 20년이상 용기 2년마다, 20년미만 용기는 5년마다 안전검사 실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