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주~강릉 철도와 관련하여 12.21(木) 국무총리를 모시고 개통행사를 마친 후, 12.22(金)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행사장소) 강릉역, (시간) 미정
    ** (강릉行 첫차) 청량리 發 05시 32분, (서울行 첫차) 강릉 發 05시 30분
     

    원주~강릉 철도사업은 원주에서 강릉까지 총 120.7km 복선전철*과 6개 역사**를 건설한 사업으로, ‘12.6월 착공한 이후 총사업비 3조 7,597억원을 투입하여 5년 6개월만에 개통하게 된 것이다.

    * 전 구간 설계속도 250km/h ** 역사 :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오대산), 강릉
     

    원주~강릉 철도는 국내 최장인 대관령 터널(21.7km)를 비롯하여 전 구간의 63%(75.9km)가 터널로 구성되는 고 난이도 공사로서, 터널 구조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건설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 구간에 대한 도보점검(‘17.2~3), 민관합동 안전점검(’17.3~4), 구조물 품질점검(‘17.4~5) 등 시설물 안전을 수차에 걸쳐 면밀하게 점검한 바 있으며, 지난 7.31일부터 종합시험운전을 실시하여 시설물 검증을 완료하고, 현재는 개통을 위한 영업시운전(10.31~11.30)을 진행해 오고 있다.

    원주~강릉 철도 개통은 단순한 철도 건설공사의 완료를 넘어서 한국철도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으로, 수도권과 강원권을 고속으로 연결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완성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원주~강릉 철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간 수송수단 역할은 물론, 주말이나 명절의 만성적인 강원권 도로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강릉 철도가 12.22일 개통됨에 따라, 코레일에서는 11.30일부터 서울~강릉간 KTX에 대한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통 전까지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철저하게 점검하고 완벽하게 보완한 후 개통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서울~강릉 KTX는 평창 동계 올림픽 관람은 물론,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를 이용하여 스키장, 강릉관광, 동해바다 해돋이 등 강원권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17-11-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1 운전자격 미확인 대여사업자, 과태료 “10배 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4 69
4020 운전자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19 63
4019 운전자보험, 잘 알고 가입하세요!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4 7
4018 운행경유차 질소산화물 정밀검사제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0 53
4017 운행차 소음관리 강화한다… 소음·진동 관리법령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6.12 4
4016 울릉공항 실착공으로 2025년 울릉도 하늘길 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19
4015 울릉도 여행, 비행기 타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2 70
4014 움짤블로그, 일반블로그 대비 18.4배 데이터 소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9 20
4013 워킹맘의 자녀예방접종을 함께 격려해주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15 80
4012 워킹머신, 제품별로 운동량 표시 정확성·소음 등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21 36
4011 워터파크 수질 결합잔류염소 과다, 기준 도입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8 59
4010 원격으로 피해자 PC에 접속하여 자금을 이체하는 신종 파밍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4 79
4009 원격의료 확대로 의료사각지대 해소 추진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5 89
4008 원격의료로 의료 접근성 높이고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27 84
4007 원룸 거주자 우편물 수령 및 응급상황 시 출동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0 53
Board Pagination Prev 1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