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정부는 10월부터 살충제 검사항목을 확대(27종→33종)하고,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점검과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점검과 검사 중 4개 농가(충남 2곳, 경북 2곳)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는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검출(0.03~0.11mg/kg)되어 부적합 판정*되었다.
* 계란의 피프로닐(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 포함) 잔류허용기준 : 0.02mg/kg ○ 부적합 4개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 또한,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함은 물론 역학조사를 통해 검출 원인 파악 및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된 농가*는 제재 조치한다.
* 고발 조치 9개 농가, 과태료 처분 14농가 (11.20일 기준) □ 정부는 산란계 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불시 점검검사를 우선 순위*를 정해 종전 부적합 농가부터 우선 점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해요인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①종전 부적합 농가, ②점검시 이상농가, ③그 외 농가 순으로 검사
○ 아울러, 농가 관리를 위해서 확대된 검사항목 33종 및 등록 농약 상품명을 지자체생산자단체 등에 제공하였고, 살충제 관련 농가 지도·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 이번 검사결과를 볼 때, 그간 농가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피프로닐의 불법 사용은 줄었으나, 과거 사용한 피프로닐이 피프로닐 설폰으로 전환되어 닭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인 조사 중이다.
○ 전문가 협의회(11.15일)에서는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 농가의 축사 환경에 피프로닐 설폰이 장기간 잔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프로닐 설폰이 닭에 지속 노출되어 계란에서 검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였다.
○ 이에 따라 정부는 생산자단체와 협력하여 산란계 농장의 축사 환경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잔류하지 않도록 이를 제거하는 방안*을 농가 점검과 병행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 (예) 소다와 과산화수소(H2O2)를 활용하여 축사내의 피프로닐 설폰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네덜란드에서 시범 사용 □ 정부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부적합 계란관련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와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에 국민들이 찾기 쉽도록 공개하고 있다.
- 아울러, 네이버다음 등 포털 검색창에서 살충제 계란 등을 검색한 후 ‘식품안전나라’로 바로가기를 하면 부적합 계란을 확인할 수 있다.
* 살충제 계란·계란 검색 → 식품안전나라 ‘살충제 검출 계란확인’ 바로가기 → 난각번호 또는 농가명이나 주소 입력
○ 산란계 농가 검사에서 부적합 발생은 식약처 홈페이지, 식품안전나라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도 해당 내역을 게시할 계획이다.
* 잔류물질 관련 관리 대상 농장(바로가기)에 게시 □ 정부는 살충제 사용의 원인이 되는 닭 진드기 방제를 개선하기 위해, 가금농가 진드기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여 보급하고(11월), 진드기 방제를 위한 공동방제 시범사업(‘18년), 신약 등록개발(’18년) 등 닭 진드기 방제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7-11-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72 심방세동 진단 후 뇌졸중 발생률 높아, 적극적 관리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8 46
5071 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의료기관 방문 전 비급여 가격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9 9
5070 심사평가원,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 공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01 70
5069 심사평가원, 생활 속 꼭 필요한 의료정보...스마트폰 속으로 쏙 !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1 76
5068 심사평가원, 암 치료 1등급 병원 알려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45
5067 심야버스 걱정‧불안, 제도개선으로 안전벨트 ‘딸깍’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5066 심장사상충 예방약 판매가격, 동물병원과 동물약국 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9 11
5065 심장질환 대상 내·외과 심장통합진료 신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28 195
5064 심장질환자·신생아 대상 의료비 부담 완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3 38
5063 심평원,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6 109
5062 심평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4차) 결과 공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6 76
5061 심폐소생술 시행 시 심장정지 생존율 최대 3.3배 향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7 9
5060 쌀 등급 중‘미검사’삭제하여 쌀 고품질화 촉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06 93
5059 쌀 시장격리 물량(37만톤) 본격 매입으로 쌀값 회복에 탄력 예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3 41
5058 쌀, 밀가루 등 가격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15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 919 Next
/ 9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