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프리카TV 증권방송*인 ‘프리캡’에서 투자권유를 받은 투자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 빈발**
* 방송을 하고 싶은 사람(BJ) 누구나 자신만의 채널을 개설하고, 유저(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양방향성(interactivity) 미디어
** ‘17.1월~10월 현재 아프리카TV 증권방송 관련 제기된 제보 및 민원은 24건
- 무인가 투자중개업체 등이 증권방송을 불법영업 창구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선량한 투자자 피해 우려
* (예시) ①불법업체가 다수의 위장 ID로 증권방송 채팅창에 허위정보를 게재하여 투자자를 현혹하거나, ② 별도 개설된 투자사이트에 시청자를 유인하여 고액의 가입비 사취 또는 투자손실 초래
? 프리캡 증권방송을 이용한 구체적 피해사례 <붙임> 참조
- 특히, 최근 불법업체의 수법이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피해양상이 다면화
* 투자자에게 유포한 자체 HTS의 시세차트 조작을 통한 기망행위, 투자금 수취 후 잠적 등
□ 현재의 문제점에 대해 프리캡 측과 인식을 공유하고,
- 불법행위로부터 투자자의 경각심 제고 등 효과적인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여 공동추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