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사례1: 1999년 10월에 발생한 인천 호프집 화재에서 비상구가 막혀 56명의 사망자 발생

▶ 사례2: 2012년 5월 부산 노래방에서는 비상구를 불법개조와 비상구 앞에 쌓인 물품들로 인해 화재 시 대피하지 못해 9명의 사망자 발생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노래연습장 및 피씨방 출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비상구를 각별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비상구는 화재 등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대피용으로 설치한 출구로 비상구 앞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폐쇄하면 매우 위험하다. 또한, 방화문은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를 차단하고 불길이 문을 타고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항상 닫혀있어야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1월 1일) 기준 전국의 다중이용업소*는 총 179,505개소이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14~’16)간 비상구 관련 위반행위 등으로 총 1,053건이나 신고*되었다.

위반 행위의 유형을 살펴보면 비상구 폐쇄(잠금)와 훼손이 833건(79%)으로 가장 많았고, 비상구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만든 용도장애 130건(12%), 장애물을 쌓아두는 적치 69건(7%) 순으로 발생하였다.

조덕진 행정안전부 안전기획과장은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대피를 위해서는 비상구 앞에 물건을 쌓아두어서는 안되며,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비상구 위치를 미리 알아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담당 : 안전기획과 오영남(044-205-4121)

 

[행정안전부 2017-11-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2 LPG용기 색상변경으로 방치?미검사 용기 걸러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4 36
5001 조용한 도둑 「골다공증」, 60대 이상 여성 10명 중 1명은 앓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4 31
5000 12월 3일부터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도 금연구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4 45
4999 돼지고기 원산지, 첨단 과학기술로 판별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4 38
4998 응급실 감염예방과 신속한 환자 진료를 위해 응급실 출입가능 보호자 수, 환자당 1명으로 제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1 41
4997 홈쇼핑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도 원산지 표시 관리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1 71
4996 기아, 시트로엥, 푸조, 만트럭, 이베코, 혼다 리콜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1 63
4995 2017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1 36
4994 자동차 리콜 소비자 불만, “바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30 38
4993 쓰레기 배출은 편리하게, 환경미화원 작업은 안전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30 40
4992 성희롱 사건처리 시 주무부처·기관장 책임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30 41
4991 편의점 도시락 등 원료 제조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30 35
4990 인터넷 불법판매 의약품, 수거.검사해보니 모두 가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30 35
4989 공정거래법 과징금 고시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30 36
4988 행복출산!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9 35
Board Pagination Prev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