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7년 10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 호박·시금치·배추 등 채소류 가격 큰 폭 하락 -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10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호박·시금치·배추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호박·시금치·배추 하락, 당근·갈치·부침가루 상승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10개 품목 중 8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1개, 일반공산품 1개였다. 신선식품은 호박(-47.1%)·시금치(-46.9%)·배추(-43.5%)·무(-38.8%)·풋고추(-25.1%)·오이(-21.7%)·돼지고기(-9.7%)·대파(-8.9%)가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과일주스(-11.0%)가, 일반공산품은 린스(-13.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김장채소인 배추의 경우, 10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호박은 47.1%, 시금치는 46.9%, 배추는 43.5% 가격 하락함

시금치·풋고추·오이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호박·배추·무대형마트가, 린스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 중 4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3개, 일반공산품 3개였다. 신선식품은 당근(23.8%)·갈치(18.4%)·오징어(9.1%)·쇠고기(7.6%)가 상승했고, 가공식품은 부침가루(11.5%)·김밥김(7.2%)·두유(5.9%)가, 일반공산품은 위생백(8.5%)·염모제(8.1%)·섬유유연제(7.6%)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당근·갈치·오징어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섬유유연제·김밥김대형마트가, 부침가루·두유SSM이, 염모제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비쌌다.

당근?갈치?오징어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섬유유연제?김밥김은 대형마트가, 부침가루?두유는 SSM이, 염모제는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남

(전년 동월 대비) 무·배추·호박 하락, 오징어·감자·양파 상승

전년 동월(’16년 10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43.8%)·배추(-34.8%)·호박(-26.1%)·과일주스(-19.2%)·닭고기(-18.9%)·린스(-15.6%) 등이 하락했고, 오징어(44.3%)·감자(38.9%)·양파(25.5%)·당근(22.6%)·김밥김(20.3%)·삼치(13.1%) 등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는 43.8%, 배추는 34.8% 가격 하락하였고, 오징어는 44.3% 가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붙임 1. 2017년 10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결과
2. ‘참가격’ 가격정보 제공 현황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35개 품목(402개 상품, 전국 373개 판매점) 가격과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비자원 2017-11-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9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민간자격 표준약관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1 55
5008 국민 생활 속에 뿌리내린 전자정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1 55
5007 펜션 등 숙박시설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55
5006 보이스피싱,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전체 국민, 5,300만명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메시지 발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16 55
5005 포르쉐, 혼다, 푸조 등 수입사 자동차 리콜 실시 [총 12개 차종 4,197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3 55
5004 사업장 보험료 체납 사실, 근로자에게 모바일로도 알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55
5003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는 홈택스로 간편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1 55
5002 병적증명서의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55
5001 부패·공익신고, 코로나19 걱정 없이 ‘☏1398’ 또는 ‘청렴포털’로 상담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55
5000 200만 아동 양육 가구에“아동돌봄쿠폰”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7 55
4999 코로나19 관련, 산재보험료 경감대상 여부 조회서비스 오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16 55
4998 2020년 3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17 55
4997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관한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0 55
4996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본격화, 6월 30일부터 데이터 수집 대상 환자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55
4995 여름철 맞아 ‘에어컨’, ‘호텔·펜션’상담 전월 대비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16 55
Board Pagination Prev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