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디딤돌이 마련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차 시험장(Test Bed, 이하 테스트 베드) 케이-시티(K-City)의 고속도로 환경을 11월 7일부터 개방한다.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약 110억 원을 투입하여 자율주행차 실험을 위한 가상도시인 K-City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에 32만㎡(11만 평) 규모로 구축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베드를 목표로 고속도로·도심·교외·주차시설 등 실제 환경을 재현하여, 2018년 말 전체 완공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레벨 3*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K-City의 고속도로 환경을 우선 구축하여 개방한다.

    * 레벨3: 고속도로 등 일정구역 내에서 자율주행 가능(돌발 상황 시 운전자 개입)
     

    이 고속도로는 4개 차선과 반대방향 1개 차선 1km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패스가 가능한 요금소, 분기·합류점, 중앙분리대, 소음 방지벽 등 실제 환경*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 본선구간, 합류/분류부, 가드레일, 요금소, 중앙분리대, 소음 방지벽 총 7가지
     

    이를 통해 요금소의 좁은 길 통과, 요금소 전·후의 차선 감소·증가, 분기·합류점에서의 끼어들기, 소음 방지벽·중앙분리대로 인한 통신·신호 장애 발생 등 다양한 상황의 실험이 가능하다.

    K-City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경우 기업·대학·연구소, 개인·법인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사용 신청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에서 내려 받은 신청 서식을 작성하여 교통안전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K-City 내 고속도로 환경을 우선 개방하여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개발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베드인 K-City가 2018년 말까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토교통부 2017-11-0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66 자극성 신맛 캔디의 안전 관리 기준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4 569
5465 전기차 완속충전기 4월 4일부터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4 583
5464 수술 고위험군 환자의 고주파절제술은 보험약관상 ‘수술’에 해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4 595
5463 청년·신혼부부에 시세 70~85%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4 533
5462 국립생태원, 생태 디지털 체험관 '미디리움' 개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582
5461 폐비닐 분리수거 종전대로 정상 수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591
5460 미성년 시절 사용한 여권의 로마자 성명,성인이 된 후 ‘1회 변경’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538
5459 무신고 수입.무등록 식품제조 및 유통기한 허위표시 업체 등 적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614
5458 2018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572
5457 '지구의 날' 맞이 어린이 환경체험 참여 가족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664
5456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건강나누리 캠프에서 치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563
5455 시중 유통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중 비스페놀류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574
5454 병원마다 제각각, 2018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590
5453 뺑소니 운전자 사고부담금 신설 등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554
5452 하도급법, 유통법, 가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562
Board Pagination Prev 1 ...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 1046 Next
/ 104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