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7년 동계기간(‘17.10.29~’18.3.24)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스케줄을 인가하였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이번 동계시즌에는 국제선은 90개 항공사가 총 313개 노선에 왕복 주4,418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동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102회(+2.36%)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4.6%(주1,087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중국 23.8%(주1,051회), 미국 10.4%(주459회), 베트남 7.8%(주344회), 홍콩 6.2%(주275회), 필리핀 5.8% (주255회) 등의 순이다.

    ’16년 동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140회가 증가한 일본이고, 다음이 베트남(주111회), 필리핀(주33회) 등의 순이다.

    중국의 경우 ’16년 동계 대비 운항횟수가 주203회(주1,254회 → 주1,051회) 감소하였으나,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과의 운항횟수가 증가하면서 전체 운항횟수는 증가하였다.

    또한, 올해도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하였는데(전년 동계 주1,022회 → 올해 동계 주1,309회), 이는 제주항공(주67회 증), 티웨이(주63회 증), 에어서울(주46회 증) 등 저비용항공사의 일본·동남아 운항횟수 증가* 및 신규취항 확대** 결과로 분석 된다

    * 국적 LCC 17년 동계 일본 운항은 전년 동계 대비 주173회 증(주448회→주621회), 동남아 운항은 주85회 증(주286회→주371회)
    ** 국적 LCC 16년 대비 17년 신규 취항도시는 일본 4곳(가고시마, 구마모토, 마스야마, 미야자키), 필리핀 1곳(칼리보)
     

    저비용항공사의 일본, 동남아 운항확대는 일정표(스케줄)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선은 총 20개 노선에서 주 1,860회를 운항하여 전년 동계기간 대비 운항횟수는 주 5회(0.3%, 왕복기준) 감소하지만 대형기 대체 운항 등으로 공급석은 11,414석 늘어난다.

    12개 제주노선은 주 1,480회로 전년 동계대비 주 18회 감편되었지만 대형기 대체 운항 등으로 공급석은 5,516석 증가한다.

    제주노선을 제외한 8개 내륙노선은 주 380회로 전년 동계대비 주 13회 증편되고 공급석도 5,898석 증가된다. 이번 동계 스케쥴 조정으로 항공기 정시 운항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전년 동계대비 주 16회 감소한 주 872회를 운항하지만 공급석은 5,092석 증가하고, 저비용항공사는 내륙노선 위주로 주 11회 증편하여 주 988회를 운항하고 공급석도 6,322석 증가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에게 10.29일부터 변경되는 (동계)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 국토교통부 2017-10-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36 손끼임, 자동문 갇힘사고 없도록 건축안전 기준을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3 49
8135 손가락 끼일 위험 있는 실버크로스 유모차 판매중지 및 환급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5 161
8134 손·팔 이식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4 37
8133 속칭 ‘대포차’ 내달 10일부터 한 달간 집중단속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5 35
8132 속눈썹펌제 관리방안 마련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29
8131 속눈썹 접착제, 다수 제품 기준 부적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10 59
8130 속 불편한 한국인…5명 중 1명, 1000만명이 소화계통 질환 경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11 127
8129 소형화물차(총중량 3.5톤 이하) 충돌사고 안전성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21 31
8128 소형 카트리지형 아산화질소는 구입할 수 없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27
8127 소형 카트리지형 아산화질소 제조금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7
8126 소형 전기밥솥, 보온 후 밥맛·취반시간 등 성능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0 22
8125 소형 의류건조기, 건조도·소음 등 주요 성능 차이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1 13
8124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최대 42백만원 절감 등 주거공급 활성화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9 54
8123 소형 가전제품 구입 시 KC인증 취소여부 등 안전인증정보 확인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6 35
8122 소하천 토지변경 없으면, 점용허가 끝나도 원상복구 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4 13
Board Pagination Prev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