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매입임대리츠를 통해 매입한 전국 23곳 임대주택 총178세대(60㎡ 이하)에 대하여 청년·신혼부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 희망자는 11.13(월)∼11.15(수) 기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를 방문하여 임대주택 입주자 신청을 할 수 있다.

    금번 매입임대리츠를 통해 공급되는 총 178호 임대주택은 시세의 90% 수준으로 임대료를 공급하되, 향후 10년간 임대료 상승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이다.

    공급 대상지는 전국 23개 지역으로서 수도권(의정부·수원·용인·화성·평택 등 99세대), 부산·울산·경남(10세대), 대구·경북(35세대), 대전·충청(8세대), 광주·전남·전북(24세대), 강원(2세대) 등에서 각각 공급된다.

    청년·신혼부부 70%(136세대), 일반인 30%(42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며, 입주 신청을 하고자 할 경우 입주 공고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입주자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입주자격)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만 40세 미만의 청년·신혼부부(혼인 합산기간이 5년 이내) 또는 일반인

    * 자산요건 : 토지·건축물 부동산(21,550만원) 및 자동차(2,825만원) 이하 기준
     

    (소득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퍼센트 이하*, 다만 배우자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120퍼센트 이하 가능

    * 예시 : '16년 월평균 소득액 100% 기준(3인 이하 4,884,448원, 4인 5,630,275원), 월평균 소득액 120% 기준시(3인 이하 5,861,338원, 4인 6,756,330원 등)
     

    (주소등록) 임대주택 소재 시·군내(특별시·광역시 등 포함)의 공급대상 지역에 주민등록 등재 필요

    임대보증금은 1억∼1.5억원(주택가격의 50% 수준), 월 임대료는 25∼30만원 수준으로 공급되며, 향후 10년간 주변지역 전월세 가격이나 금리의 변동과 관계없이 고정적인 임대료를 유지한다.

    다만, 재산세 또는 임대관리비 등 일부 부대비용의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임대료에 반영될 수 있다.

    ※ 거주기간은 최장 10년으로 2년 단위로 임대차 계약 갱신 가능

    입주 신청 희망자는 11월 13일(월) 부터 11월 15일(수) 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입주자 신청 후 서류제출 대상자로 선정되면 입주자격 증빙서류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적격자간 경합이 있는 경우에는 추첨 방식에 의하여 입주자를 선정한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매입 임대주택 공급은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향후 10년간 임대료 인상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청년(30만실) 및 신혼부부(20만호) 등 공적 임대주택을 지속적 공급 추진하여 서민 주거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해당 임대주택 소재지, 세대수, 임대료 등 세부 입주 모집절차는 LH 청약센타 홈페이지(apply.lh.or.kr)에서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시기 바람. 



[ 국토교통부 2017-10-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9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여성가족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9 36
6418 추석 연휴, 아파도 걱정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9 36
6417 모바일 인앱결제 취소·환급 소비자에게 불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3 36
6416 2018년 8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2 36
6415 고용위기지역에 고향사랑 상품권 600억 원 할인판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3 36
6414 “영업장소 잃고 근로자도 퇴사해 사실상 폐업한 업체는 도산으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7 36
6413 장애인연금 부가급여액 변동, 알기 쉽게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1 36
6412 퇴원 후에도 지속 치료 필요 시 환자 동의 없이도 사례관리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3 36
6411 연체가 우려되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3 36
6410 사업주 재개의지 있어도 업체가 사실상 폐업 상태라면 노동청은 ‘도산 사실’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5 36
6409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수취인 인증 시범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6 36
6408 기아, 벤츠, 한국GM, 다임러트럭 리콜 실시(총 11개 차종 213,322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4 36
6407 포드, 다임러트럭 리콜 실시(총 3개 차종 1,631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36
6406 과채주스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36
6405 내달 4일부터 KTX광명역 도심공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1 36
Board Pagination Prev 1 ...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