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농업용수 가뭄은 대부분 해소되었으며,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은 12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10월 가뭄 예경보를 통해 밝혔다. □ 농업용수 가뭄 ○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68%)은 평년(72%)의 94% 수준으로 가뭄 심함단계는 아니며, 현재는 울산경북경남지역 3개 시군이 주의단계로 1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 ○ 전국 다목적댐 평균 저수율(58.0%)은 예년(59.9%)과 비슷한 수준이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댐의 저수량은 적은 상황이다. ○ 10월 현재 저수율이 낮은 운문댐 등을 수원(水源)으로 하는 대구충남전남경북지역 17개 시군은 심함단계이며, 주암댐 등을 수원으로 하는 광주전남경북경남지역 13개 시군은 주의단계이다. ○ 11월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어 남부지방의 가뭄 해갈에는 다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전남경북지역 9개 시군은 가뭄 심함단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고, 광주충남전남경남지역 19개 시군은 주의단계이다. ○ 12월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으나, 대구전남경북경남지역 12개 시군은 심함단계에 도달하거나 유지되고, 광주충남전남 16개 시군은 주의단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남부지방 중심으로 내년도 용수공급을 위한 용수확보 노력이 필요하다. □ 기상가뭄 *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을 평년강수량과 비교 ○ 최근 6개월(4~9월) 강수량은 평년(1,063.3㎜)의 77%(811.5㎜) 수준으로 전국적인 기상가뭄은 없으나, 지역적인 강수량의 차이*로 남부 일부지방의 기상가뭄이 지속될 전망이다. * 중부지방 85%, 경북 77%, 전북 75%, 전남 69%, 경남 56%, 제주 58% ○ 강수량이 많았던 최근 3개월(7~9월)은 평년의 85% 수준이고, 올해 말의 기상가뭄은 완화되겠으나,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로 경북·경남지역 중 5개 시군의 기상가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10월·11월 강수량: 평년(50.2㎜, 46.7㎜)보다 적음,
12월 강수량은 평년(24.5㎜)과 비슷하거나 많음 □ 정부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가뭄 주의단계 이상인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물수지 분석 결과에 따라 내년 봄 영농기 물 부족에 대비하여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하여 저수지 물채우기와 관정개발 등의 선제적인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에서는경계단계인 보령댐에 도수로가동(3.25.부터)* 및 급수체계조정(6.1.부터)**을 통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 중에 있다. * 도수로가동 : 총 1,577만 톤 공급(금강→보령댐) ** 급수체계조정 : 총 322만 톤 공급(용담→서천, 대청→당진) - 전남, 경남지역 중 저수율이 낮은 주암댐, 밀양댐과 및 운문댐에 대해서는 하천유지용수 감축과 지자체 수원 대체공급 등을 통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환경부에서도 지방상수도 상시 제한 및 운반급수 도서지역인 전남 진도 및 완도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인근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협력해 비상급수를 추진할 것이다. - 향후,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 및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등을 통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전남, 경남 등 저수율이 낮은 지역의 경우 내년 영농기 물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양수저류를 실시하고, 운문댐 등 용수댐에 대해서도 저수량 관리 등 장기 가뭄에 대비하여 철저히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7-10-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05 2/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9 8
4804 全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추가 연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9 15
4803 5G 서비스, 통신 품질에 대한 소비자불만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9 15
4802 기록적 폭우에 풍수해보험 역할 톡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9 7
4801 세계1위 전기차 테슬라, 손해배상의 범위를 주문수수료로 제한한 것은 약관법 위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1
4800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할 때 확인해야할 필수 체크리스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508
4799 국민권익위, 강원 홍천·태백·영월군 수해피해 고충 해결 이동신문고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8
4798 국민권익위, 옥내소화전 쉽게 사용토록 설비함 안에 사용법 부착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1
4797 국민권익위 “법률·세무 등 전문가 상담 제공” 이젠 거주지에서 받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5
4796 아파트 하자 인정 확대로 입주민 권익이 강화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9
4795 한불, 포드, FCA, BMW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7개사 19,217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0
4794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4.1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8.3만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2
4793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방안을 상담해 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1
4792 달걀 취급.판매업체 등 위생점검 결과 8곳 적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9
4791 박피(필링) 표방 화장품 온라인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0
Board Pagination Prev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