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3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한 카이엔 374대는 연료필터 마개(플랜지)의 결함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새로운 연료필터 마개로 교체 및 보호필름 장착)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에서 수입한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11대는 운전자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용접이 잘못되어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에어백 내부의 가스가 샐 경우, 사고 시 에어백이 충분히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인플레이터 :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해당차량은 10월 20일부터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르쉐코리아(주)(02-2055-9110), 한국닛산(주)(080-010-0123)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017-10-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3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9 23
4882 배달대행 플랫폼 사업자 배달기사 간 계약서 자율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1 23
4881 식품 표시, 이젠 '표시봇'으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9 23
4880 국세청의 비대면 서비스!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전면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23
4879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1 23
4878 국민권익위, 12월 맞아 “대설ㆍ폭설” 민원예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0 23
4877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0 23
4876 설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4 23
4875 올해 1월부터 노인, 한부모 수급권자 대상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4 23
4874 12월 10일부터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23
4873 내 집 마련 확대를 위한 청약제도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9 23
4872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9.2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2 23
4871 중고차 ‘허위 성능상태점검’ 없도록 책임보험제도 개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20 23
4870 카드번호 도난사건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3 23
4869 2020년 5월, 전월 대비 ‘에어컨’, ‘건강식품’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7 23
Board Pagination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