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찰, 누리망직거래사기예방 및 적극 수사

                                                                                                                        - 사기 게시글 방치 시, 포털·카페 운영진도 사기방조 등 형사처벌 적극 검토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직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구매심리를 악용한 직거래사기도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다가오는 휴가철, 추석 명절 전·후로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과 적극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2015년 누리망 직거래사기는, 16월중 발생한 전체 누리망사기 40,412건 중 약 84%33,850건이며, 56%2만여 건이 포털사이트의 대형 직거래 카페에서 발생되었다

.

직거래 카페는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업체에 해당되지 않아 결제대금 예치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직거래 사기를 위한 유인 게시글이 장기간 방치되어 피해가 반복적·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찰은 직거래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포털측이 피해신고 접수 시, 해당 게시글 및 계정(ID)에 대한 우선적 임시차단절차 마련을 권고하였고, 8월 중 포털사이트, 직거래 카페운영자,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판매자에 대한 본인인증강화 및 결제대금 예치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누리망 직거래 및 다중피해 사기 근절을 위해, 누리망 다중피해 쇼핑몰 사기사건에 대해 집중수사가 필요 시, 지방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토록 조치하고, 수사 중 상습성이 의심되는 장물사범에 대해서는 지방청 광역수사대에서 직접 수사토록 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 및 카페 운영진이 피해자들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기 게시글 및 계정(ID) 방치로 피해가 확산된 경우, ‘사기 방조죄적용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15. 3.10.(8개월간) 실시 중인 ‘5대 악성 사이버범죄특별단속 기간 내 누리망 직거래사기중점단속 일환으로, 포털사로부터 제공받은 민원 및 경찰에 접수된 피해민원 중 상습·반복적인 직거래사기 혐의자에 대해 수사관서를 지정후 신속통합수사토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하계 휴가철을 노린 직거래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피해 예방을 위해서, 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 캅앱을 설치하여 상대방의 전화번호, 계좌번호 신고이력 여부를 확인하고, 저가에 의존한 직거래는 가급적 지양하고, 직거래 시에는 반드시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결제대금 예치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한다.

 

          [사이버경찰청 2015-07-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5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6.26~7.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4
2344 7월 1일부터 동네병원 2·3인실, 응급실·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4
2343 탈모치료용 레이저 기기, 바르게 알고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4
2342 장애인 정책이 31년 만에 바뀝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4
2341 우리나라 도시지역은 국토 면적의 16.7%(17,789㎢), 인구의 91.8% 도시에 거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4
2340 토요타, 벤츠, 혼다, 만트럭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 실시 [총 23개 차종 49,360 대, 건설기계 8개 모델 694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7 14
2339 2019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5 14
2338 중고차 성능점검 책임보험 시행…중고차 매매 신뢰도 향상 기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14
2337 학교 밖 청소년, 올해도 무료로 건강검진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4
2336 봄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 6선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4
2335 2019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4
2334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근로자의 날 골프장 요금은 공휴일 아닌 평일 기준 적용”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4
2333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4
2332 생활안전 혁신! 국민과 현장에서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2 14
2331 관계부처와 함께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2 14
Board Pagination Prev 1 ...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