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기상청의 중기예보와 국내 및 중국 등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활동상황을 종합 분석하여 연휴기간(2017.10.1.~7.) 중 미세먼지 전망을 발표하였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PM2.5* 16~50μg/㎥ 또는 PM10** 31~80μg/㎥) 수준 농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배출과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오염도가 '보통' 수준을 초과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PM2.5 : 대기 중 부유하는 먼지 중 지름이 2.5μm 이하인 먼지
** PM10 : 대기 중 부유하는 먼지 중 지름이 10μm 이하인 먼지

전반적으로 기압계의 흐름이 빠르고, 특히 추석날 전후로 동풍 또는 남풍 영향으로 국외 미세먼지 유입에 의한 고농도 발생은 가능성이 낮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내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변동은 미세먼지 농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배출량 변화는 대기오염물질(예 :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 농도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는 편이며,

중국의 경우 10월초는 대부분 중앙난방 실시 전이고, 국경절(10.1) 연휴기간에도 춘절(설날) 대비 폭죽 사용은 미미한 편이다.

또한, 최근 5년간 대기오염측정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월초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추석 당일(10.4) 미세먼지 농도는 낮과 밤 모두 야외활동에 무리 없는 수준으로 전망된다.

10월 2일 강수 이후 미세먼지 오염이 악화될 만한 조건이 형성되지 않아 추석날 주간활동(성묘 등)과 야간활동(달맞이 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장임석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센터장은 “우리나라 주변지역 미세먼지 농도와 기상조건은 변동성이 있어 연휴기간 실제 미세먼지 농도는 전망보다 다소 높을 수도 있다”라며, “최신의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 전망의 중요한 자료로 기상청의 예측 기상자료가 사용되었으며, 기류 흐름 등 기상조건의 변동에 따라 추후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도 달라질 수 있다.

미세먼지 예보는 환경부 에어코리아(http://airkorea.or.kr) 또는 대기질 앱 “우리동네 대기질”에서 하루 4번(05·11·17·23시) 제공된다.



[ 환경부 2017-09-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0 암페타민과 유사한 각성제가 함유된 운동보조제 판매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7 118
4849 압류 방지 통장 개설로 체불임금 수급권 보호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8 18
4848 압박스타킹, 부위별 압박 정도와 내구성에 제품 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15 14
4847 앙골라 여행 시 황열 감염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4 117
4846 앙골라·콩고민주공화국 방문 시 황열 감염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25 108
4845 앞바퀴 이탈 사고 발생한 마라톤 킥스쿠터 MA-01 무상수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30 37
4844 앞으로 공간정보이용이 쉬워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7 76
4843 앞으로 국민연금 가입증명서에서 비정규직, 계약직 등 단어 사라진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4 107
4842 앞으로 부실한 장기요양기관 개설 어려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2 18
4841 앞으로 석면해체.제거 시 석면함유 잔재물 등을 깨끗이 청소하여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37
4840 앞으로 예방접종 유급휴가는 국가가 지원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31 21
4839 앞으로 코로나19 기초접종은 BA.4/5 2가백신 한 번이면 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30 10
4838 앞으로 호텔에서 일회용 칫솔, 일회용 세면도구 무료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35
4837 앞으로는 국세청이 직접 금융회사에 국세증명을 제공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10 11
4836 앞으로는 의료기관 전체 병동에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7 11
Board Pagination Prev 1 ...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