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사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사는 K씨는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귀성길에 올랐다. 오랜 운전에 휴식을 취하려고 휴게소에 들러, 휴대전화로 교통정보 검색을 위해 와이파이를 검색했다. 평소 공항 철도 라운지나 브랜드 카페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했던 터라 당연히 검색되는 와이파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검색되는 와이파이가 없어 가입 통신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검색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가장 보고 싶은 실시간 영상정보는 데이터량이 부담되어 확인하지 못한 채 휴게소를 떠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대행 신재상)는 이번 추석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휴게소별로 가입 통신사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거나 전혀 이용할 수 없지만, 고속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이동통신 3사(KT, SKT, LGU+)와 "무료 와이파이(Wi-Fi) 확대 협약“을 체결(‘17. 9.)하였고,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휴게소에 와이파이(Wi-Fi) 기지국 구축을 완료하여 추석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전국 휴게소 191개소와 환승정류장 3개소, 수도권 고속도로 버스정류장 14개소에서 서비스 제공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하여 교통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통신비 절감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는 영동고속도로 및 서울-양양 고속도로 13곳 휴게소에는 대용량 기가(GIGA)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하여 이용객이 몰려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기가(GIGA) 와이파이: 초당 1.3기가 정보를 전송하는 것으로 일반 와이파이 보다 속도가 4배 이상 빠름.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민자고속도로 휴게소(25개)까지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도로 이용객의 공공 서비스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2017-09-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81 국민 생활 속 목소리가 정책 공약으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37
6480 무신고 수입산 고무장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8 37
6479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37
6478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많은 곳 261개 개선 필요사항 조치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6 37
6477 유사 욕창예방방석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37
6476 1cP-LSD 임시마약류 신규 지정 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37
6475 19년 1~7월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1 37
6474 2020년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올해보다 2.94% 오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31 37
6473 공익신고자에게도 정신의학적 치료 지원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1 37
6472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계약해지 관련 소비자피해가 91.6%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8 37
6471 간편하게 찾는 도시락, 건강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3 37
6470 4대 절대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 운동 본격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6 37
6469 소형 카트리지형 아산화질소 제조금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7
6468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7
6467 야영장 화재안전 및 위생 기준 강화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37
Board Pagination Prev 1 ...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 936 Next
/ 93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