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까지 김포/김해/제주공항에서 열리는 ‘작은 결혼식’ 참가자 10쌍 모집
-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인구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비용문제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을 미루고 있는 예비부부의 결혼을 장려하고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공항에서 결혼식을 여는 ‘KAC 포티웨딩’의 참가자 10쌍을 10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연애 및 결혼 준비, 공항 및 비행기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의 신청사연과 신혼여행, 결혼식 계획 등을 작성하여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공사는 예비부부 10쌍을 선정하여 김포/김해/제주공항 내 결혼식 장소 제공, 본식 진행, 국내 신혼여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KAC 포티웨딩’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가 손잡고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작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고 공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관련 세부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와 공사 공식 블로그 ‘띄어드림’(http://airportblog.co.kr),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k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공항공사 201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