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에 설탕대체 감미료로 많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수크랄로스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Q&A 형식의 ‘감미료 수크랄로스에 대해 알아봅시다!’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 이번 Q&A의 주요 내용은 ▲수크랄로스의 특징과 사용실태 ▲수크랄로스의 기준 및 규격 ▲수크랄로스 섭취는 안전한 수준 등이다.

< 수크랄로스의 특징과 사용실태 >
○ 수크랄로스(Sucralose)는 같은 중량의 설탕에 비해 600배의 단맛이 나는 식품첨가물(감미료)로 설탕을 원료로 하여 제조되어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나타내고 용해성과 안정성이 좋다.
※ 감미료: 식품의 단맛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 수크랄로스는 열량이 거의 없고 소량 사용으로도 단맛을 낼 수 있어 설탕대체 용도로 식품의 제조‧가공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 현재 국내 가공식품 중 수크랄로스 사용비율은 0.35%, 수입 가공식품 중 수크랄로스 사용비율은 0.78% 수준이다.

< 수크랄로스의 기준 및 규격 >
○ 수크랄로스는 우리나라에서 과자(1.8g/kg이하), 추잉껌(2.6g/kg이하), 잼류(0.4g/kg이하) 등의 식품에 사용할 수 있다.
○ 또한, 수크랄로스에 함유될 수 있는 유해물질인 비소, 납 등에 대한 규격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유럽연합(EU)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다.

< 수크랄로스 섭취는 안전한 수준 >
○ 우리나라 국민이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수크랄로스 평균 섭취수준(2012)은 일일섭취허용량(ADI) 대비 0.6%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 일일섭취허용량(Acceptable Daily Intake, ADI): 인간이 평생 섭취해도 관찰할 수 있는 유해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인당 1일 최대허용섭취량(단위: mg/kg‧bw/day)
○ 수크랄로스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품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식약처는 이번 정보를 통해 수크랄로스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품목별로 다양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식품첨가물정보방 홈페이지(http://www.mfds.go.kr/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7-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5 무인 카페·스터디카페,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관리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6
3394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시스템 성능 대폭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5
3393 국민권익위, “휴가철 야외활동” 관련 민원 예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51
3392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7
3391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를 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9
3390 식약처.특허청 온라인 마스크 광고 등 합동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10
3389 정부, 8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9
3388 5만 8천개의 공공데이터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12
3387 휴가철에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아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0 66
3386 학용품, 생활화학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식품 표시.광고 금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0 9
3385 캡슐커피 용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어려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0 15
3384 교육.훈련으로 취득한 내 직무능력 정보, ‘능력은행제’에 저축하고 활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6
3383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 보행사망자 큰 폭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9
3382 현대, BMW, 벤츠, 랜드로버, 토요타, 혼다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28,946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13
3381 국민권익위, “우리 국민 97.8%,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하다고 생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11
Board Pagination Prev 1 ...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