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7.9.15일부터 2.14% 상승된다.


    ※ 최근 기본형건축비 증감률 
    -  (‘13.3월) 1.91% → (‘13.9월) 2.1% → (‘14.3월) 0.46% → (‘14.9월) 1.72% → (‘15.3월) 0.84% → (‘15.9월) 0.73% → (‘16.3월) 2.14% → (‘16.9월) 1.67% → (‘17.3월) 2.39% → (‘17.9월) 2.14% 상승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7.3월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하여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재료비, 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1, 9.15)마다 정기 조정하고 있다.
     

    ≪ 조정 근거 ≫

    * 국토교통부장관은 공동주택 건설공사비지수와 이를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을 기준으로 고시하여야 함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제7조제3항)


    이번 기본형건축비 상승요인은 철근, 합판마루, 동관 등 주요 원자재와 투입가중치가 높은 노무비 상승에 따른 것이며,
     

    ① 노무비: 2.996% 상승 ⇒ 기본형건축비 1.125% 상승
      - 보통인부 4.11%, 배관공 4.00%, 내선전공 3.08%, 형틀목공 3.02%

    ② 재료비: 1.106% 상승 ⇒ 기본형건축비 0.394% 상승
      - 동관 14.31%, 합판마루 6.17%, 철근 5.04%


    분양가 상한액은 전체 분양가 중에서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약 0.86~1.28%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 지난 ‘17.3월 고시 이후 기본형건축비 변화
      (전용면적 85㎡, 공급면적 112㎡, 세대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의 경우)
      - 공급면적(3.3㎡)당 건축비 : 12.8만원 상승(597.9만원 → 610.7만원)
     

    이번 개정된 고시는 ‘17.9.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되며,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되므로, 실제 인상되는 분양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의 인상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통계법」개정으로 통계작성기관에서 작성 중이거나 작성된 통계를 공표 전에 제공이 제한됨에 따라 통계작성기관에서 매년 9월 1일 공표하는 노임단가에 따른 노무비 변동분을 공동주택의 기본형건축비에 반영하기 위해, 기본형건축비 고시일을 매년 “9월 1일”에서 “9월 15일”로 변경하여 시행하고 있다.(3월 정기고시일은 “3월 1일”로 변경 없음)
     

    ※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개정·시행(‘17.8.29)


[ 국토교통부 2017-09-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45 음성변환용 정보공개 통지 사업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4 58
4744 최신 법령정보가 궁금할 땐,‘여기로(herela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4 58
4743 분실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민원24에서 할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6 58
4742 AI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전국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 살아있는 가금 거래 금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5 58
4741 아동학대 대책(′16.3월) 1년, 아동학대 인식 개선 및 인프라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7 58
4740 “페이백으로 공짜 블랙박스 설치”상술, 피해 다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1 58
4739 17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5%→2.25%로 인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3 58
4738 전남 화순군 소재 식당에서 공급한 돼지고기를 먹고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8 58
4737 국립생태원, 청각·시각 장애인 위한 이솝우화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31 58
4736 대형생활폐기물 처리, 인공지능으로 더 편리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31 58
4735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 기간 및 신규 조정대상지역 지정기준 마련을 위한 「주택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0 58
4734 자동차보험 보장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자동차 보험 공동인수 제도가 전면 개선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3 58
4733 국내선 진에어, 국제선 아시아나항공 지연율 꼴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58
4732 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1 58
4731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의 흡수성능, 제품에 따라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8 58
Board Pagination Prev 1 ...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