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조선왕릉관리소, 「김포 장릉 연지 연근 캐기」 무료 행사 개최 / 9.16.~.24. -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 서부지구관리소(소장 이재준)는 김포 장릉(章陵, 사적 제202호)에서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왕릉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제8회 「김포 장릉 연지 연근 캐기」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장릉은 조선 제16대 임금 인조의 부모인 추존왕 원종과 인헌왕후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장릉 경내에는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과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2호) 등 우리 고유의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으며 습지식물과 각종 나무 등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등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잘 간직하고 있어 자연 생태를 체험하기에 적합하다.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 장릉 안내 해설, ▲ 왕릉 답사, ▲ 자연 생태 체험(연근 캐기) 등 장릉의 역사와 연지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고, 17일부터 24일까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근 캐기 체험행사가 있다.
  * 9월 18일(월) 정기휴관일 제외

 

  참가신청은 3~4인 기준의 가족으로 구성된 단체별로 16일 30팀, 17~24일은 20팀씩 전화(☎031-984-2897)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접수 인원이 미달될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추가 접수를 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조선왕릉관리소 서부지구관리소 김포 장릉(☎031-984-28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김포 장릉의 수려한 경관과 연지가 간직한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연 생태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도시에선 쉽게 할 수 없는 연근 캐기 체험과 직접 연을 솎아내는 활동을 통해 연지의 생육환경을 손수 개선하는 등 왕릉의 자연 생태 경관 회복을 꾀하는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재청 2017-09-1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3 대출금 상환을 사기범의 통장으로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유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17 69
5872 대출계약 철회권 시행 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16 81
5871 대출계약 철회권 시행 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17 85
5870 대출 청약철회권 도입으로 소비자의 권익이 강화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1 76
5869 대체불가토큰 거래 전에 저작권 꼭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14 339
5868 대진침대 집단분쟁조정, "위자료 30만원 지급 및 매트리스 교환"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5
5867 대진 침대관련 1372 소비자상담분석 보도자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1 30
5866 대중교통에서 나오는 전자파 안전기준 충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4 9
5865 대중교통수단 및 벽이나 칸막이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도 3.20.(월)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15 79
5864 대중교통 공중화장실 등 5,000여개소…‘몰카 안심지대’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6 42
5863 대중골프장 이용료, 4개월 만에 약 8% 하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31 10
5862 대전지역 소비자 피해, 헬스장이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6 28
5861 대장암과 갑상선암 관련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례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6 29
5860 대입 전형료 '부적절 집행' 관행 개선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5 43
5859 대여 이륜자동차, 운전자 보호 대책 시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22 73
Board Pagination Prev 1 ...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 928 Next
/ 92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