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시금치·배추·호박 등 가격 상승 -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8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시금치·배추·호박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시금치·배추·호박 상승, 갈치·위생백·린스 하락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 중 9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일반공산품은 1개였다. 신선식품은 시금치(64.9%)·배추(61.0%)·호박(37.0%)·(32.0%)·오이(27.3%)·대파(15.9%)·고구마(12.5%)·양파(10.4%)·풋고추(7.6%)가 상승했고, 일반공산품은 호일(8.3%)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시금치·배추는 전년 동월(16년 8월)에 비해서도 각각 21.4%, 1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는 전월 대비 64.9%, 배추는 61%, 호박은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시금치·배추·호박 등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 모두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10개 품목 중 4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1개, 일반공산품 5개였다. 신선식품은 갈치(-7.1%)·버섯(-5.8%)·오징어(-5.2%)·당근(-5.1%)이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고추장(-3.3%), 일반공산품은 위생백(-9.3%)·린스(-6.3%)·염모제(-5.8%)·바디워시(-4.9%)·샴푸(-4.0%)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린스·버섯·당근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염모제백화점이, 위생백·갈치·오징어대형마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린스?버섯?당근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염모제는 백화점이, 위생백?갈치?오징어는 대형마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남. 

(전년 동월 대비) 호박·오이·오징어 상승, 샴푸·린스·베이비로션 하락

전년 동월(’16년 8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호박(69.0%)·오이(36.8%)·오징어(33.8%)·감자(33.3%)·돼지고기(32.9%)·(26.6%) 등이 상승했고, 샴푸(-20.8%)·린스(-19.3%)·베이비로션(-15.6%)·바디워시(-15.0%)·물휴지(-14.6%)·핸드로션(-14.3%) 등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호박·오이·오징어는 전년에 비해 대체로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박?오이?오징어는 전년에 비해 대체로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붙임 1. 2017년 8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결과
2. ‘참가격’ 가격정보 제공 현황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35개 품목(402개 상품, 전국 373개 판매점) 가격과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7-09-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28 FCA, 벤츠 리콜 실시(총 25개 차종 4,419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4 37
4627 이제는 일자리 정보도 ‘정부24’에서 손쉽게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3 37
4626 살충제 검출‘계란’회수․폐기 등 후속조치 알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3 40
4625 중고차 대출 이용에 따른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3 44
4624 터널 조명 개선으로 운전자 피로감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3 37
4623 등반객들의 생명줄, 국가지점번호판 대폭 늘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3
4622 의료용 전동스쿠터 제품별 품질 및 안전성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1
4621 복잡한 교차로, 유도선 따라가면 사고 줄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38
4620 단기 임대주택, 장기 임대주택으로 전환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3
4619 금년 추석(10.3~5)부터 명절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40
4618 달걀 난각표시 위반 행위 행정처분 및 난각표시 의무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39
4617 공업용 규산염 사용 액상차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3
4616 촘촘한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해 금융채무 연체정보 연계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41
4615 세계유산 김포 장릉에서 즐기는 자연 생태 체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48
4614 내년부터 희망하는 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작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48
Board Pagination Prev 1 ...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