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풍수해보험 사례>

ㅇ 충청북도 청주시에 거주하는 김 씨는 자가주택(74㎡)을 풍수해보험에 가입, 연간 11천원의 보험료를 내고 2017년 7월 16일 강우로 주택이 전파되어 75백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받음

ㅇ 충청남도 천안시에 온실을 운영하는 박 씨는 온실 10개 동을 풍수해보험에 가입, 연간 238천 원의 보험료를 내고 2017년 7월 16일 강우로 2 개동이 전파되어 21백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받음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풍수해보험이 지난 7월 강우로 피해를 입은 가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청주 등 중부권에 연이은 강우로 인해 2,054건의 주택 및 비닐하우스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시설은 99건으로 조사되었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99건에 대해서는 보험금 3억 8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8월 14일까지 50건에 대하여 2억 4천만 원이 지급되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보조하여 풍수해에 국민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주택이 전파되었을 경우 풍수해보험 미가입자는 재난지원금으로 900만원이 지원되는데 일반 가입자의 경우 연간 보험료 48,600원 중 국민부담분 21,800원(45%)만 납부하면 7,2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 풍수해보험 미가입자 : 재난지원금 지원(주택 전파 900만원, 침수 100만원)

올해 8월 현재 풍수해보험 가입건수는 주택 22만 건, 온실 150만㎡로 지난해 동기 대비 주택 3.2%, 온실 4.3%가 각각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낮은 편이다. 풍수해보험에 가입은 관할 시·군청 재난관리부서 또는 가까운 주민 센터에 연락하거나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5개 보험사에 연락하면 전국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다.

전만권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풍수해보험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입률이 저조한 실정”이라며, “이번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가입을 확대하고, 지금까지는 주택과 온실만이 가입대상이었으나 앞으로 소상공인 등 보험 대상을 추가하는 등 풍수해보험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17-08-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65 국민권익위, 민원정책 알림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8 32
4564 국민권익위, 민원 빅데이터 속 국민 불편사항 발굴, 실제 정책으로 연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28
4563 국민권익위, 미숙아등 의료지원비 부모에게 빠짐없이 알리도록 복지부에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5 43
4562 국민권익위, 미공개 정보 이용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0 41
4561 국민권익위, 다음달부터 3개월간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30 37
4560 국민권익위, 기부 받은 미등기 토지 20년 이상 점유 “사실상 소유하고 있다고 봐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1 31
4559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창구’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6 20
4558 국민권익위, 국민생각함 응답자 중 98% “공동주택 등 사유지 불법주차 단속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6 44
4557 국민권익위, 구직활동 관련 불편사항 개선 나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3 53
4556 국민권익위, 교통사고 빈발하는 10~11월 ‘교통사고’ 관련 민원예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4 15
4555 국민권익위, 공직자·국민 청탁금지법 이해 돕기 위한 유권해석 사례집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3 27
4554 국민권익위, 공익신고자의 동의 없는 실명보도 등은 위법행위로 의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6 18
4553 국민권익위, 공익신고로 인한 모든 쟁송절차 소요비용 지원...신고자 보호 두터워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33
4552 국민권익위, 공익사업으로 주거이전 하는 임차인에게 주거이전비와 이사비 보상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6 32
4551 국민권익위, 경찰 뒷수갑 사용 등 과잉진압 방지 위한 제도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0 6
Board Pagination Prev 1 ...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