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민간에서 개발한 앱 중 대국민 활용도가 가장 높은 ‘포인핸드의 반려동물 검색앱‘으로 8월14일(월) 11시에 대전시 동물보호센터에서 현장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포인핸드’ 앱 개발자가 직접 시연하며 이를 계기로 반려동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농식품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16년 전국 지자체를 통해 확인한 유실유기동물 현황을 보면 전체 89,732두 중 원주인이 되찾아 간 경우는 15.2%였으며, 분양된 경우는 30.4%였다.
농식품부는 유실유기동물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포인핸드(Paw in Hand)’ 앱 사용이 증가되면 전국 동물보호센터 등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기동물 반환·입양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인핸드’를 활용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서울에 사는 김○○씨는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차에 ‘포인핸드’의 실종·보호코너에 등록된 사진 등 정보를 보고 잃어버린 반려견을 다시 찾았으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동물등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번에 반려동물 등록을 할 예정이다.
- 수원시에 사는 이○○씨는 평소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 봉사활동을 하던 중 “포인핸드”를 알게 되었고 집근처에서 가까운 동물보호센터의 입양되지 않은 유기견을 미리 검색해 보고 입양할 수 있었다.
농식품부 안호근 차관보는 이번 현장 시연회를 통해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들어선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사회 전체가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하면서
반려동물 소유주는 반려동물 복지 및 안전을 위해 ‘동물등록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민간에서는 ‘포인핸드’처럼 개방된 농식품 분야 공공데이터의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앱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농식품부는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민간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앱 200여개의 이용현황을 분석하고 그 중 활용도가 높은 “국민 체감형 농식품 앱 7선”을 선정하였다.
‘포인핸드’는 현재까지 개발된 농식품 관련 앱 중 활용도가 높은 국민 앱(320천명 활용) 1위로 선정되었고
* ‘포인핸드’(대표 이환희)는 창업 준비 중인 현직 수의사가 개발한 앱으로 ’17년 농식품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작이며, 행안부에서 주최하는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해 있다.
그 외에 ‘대한민국명산’(34천명), ‘스마트 영농일지 파밍노트’(21천명), ‘아삭’(17천명), ‘전원일기’(12천명), ‘소고기 이력조회’(9천명), ‘키니케어’(0.5천명)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7-08-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22 국민권익위, “지난 1주간(9.6~9.12.) 국민신문고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11만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4 65
4521 국민권익위, “중고거래 플랫폼 성장...최근 3년간 발생 민원 14,000여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9 28
4520 국민권익위, “주택가 이면도로라도 교통방해 된다면 불법 주·정차 단속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3
4519 국민권익위, “장례식장 영업은 가능하다면서 조문객에게 음식물 제공 막는 것은 부당“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01 95
4518 국민권익위, “장기기증 활성화 및 기증자 예우 강화, 그 방안은?” 국민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4 9
4517 국민권익위, “잘못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 환수시 이자면제 등 국민권익 강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2 22
4516 국민권익위, “잘못 알고 예약 승객 아닌 다른 승객 태웠다면 승차거부 해당 안 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8 29
4515 국민권익위, “자동차운전학원 수강료에 대한 지방경찰청장 조정권 마련” 제도개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2 21
4514 국민권익위, “임대차계약 신고기간 잘못 알아 과태료 부과 받지 않도록 사전 안내 강화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4 41
4513 국민권익위, “일회용 마스크 폐기물 처리방안” 국민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47
4512 국민권익위, “일시적인 세대 분리 가구에 건강보험료 추가 부과는 지나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3 35
4511 국민권익위, “음주운전자 차량시동잠금장치 및 음주치료 의무화” 제도개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23
4510 국민권익위, “음주운전, 전동킥보드는 괜찮은 줄 알았다고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6 9
4509 국민권익위, “원산지 표시 원칙과 달라도 구매자가 알아볼 수 있으면 적법”행정심판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3 19
4508 국민권익위,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차량 배출가스 저감 보조금 우선순위에서 제외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5 36
Board Pagination Prev 1 ...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