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7년 7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 오이·시금치·배추 등 가격 상승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7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이·시금치·배추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오이·시금치·배추 상승, 갈치·감자·양파 하락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 중 5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1개, 일반공산품 4개였다. 신선식품은 오이(54.0%)·시금치(46.2%)·배추(43.6%)·호박(34.0%)·(5.7%)가 상승했고, 가공식품은 냉동만두(6.7%), 일반공산품은 린스(34.8%)·샴푸(17.3%)·염모제(10.8%)·세면용비누(8.0%)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오이·시금치는 전년 동월(16년 7월)에 비해서도 각각 44.0%,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시금치·배추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샴푸대형마트가, ·냉동만두 등은 SSM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는 전월 대비 54.0%, 시금치는 46.2%, 배추는 43.6% 상승함.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10개 품목 중 5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2개, 일반공산품 3개였다. 신선식품은 갈치(-23.3%)·감자(-13.6%)·양파(-9.7%)·당근(-5.1%)·마늘(-4.0%)이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단무지(-5.8%)·캔커피(-4.6%), 일반공산품은 치약(-6.9%)·구강청정제(-6.4%)·갑티슈(-4.8%)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치는 전월 대비 23.3%, 감자는 13.6%, 양파는 9.7% 하락함

감자·양파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치약백화점이, 단무지·캔커피 등은 대형마트가, 갈치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감자?양파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치약은 백화점이, 단무지?캔커피 등은 대형마트가, 갈치는 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금년 들어 가격이 많이 상승했던 계란(0.5%)·오징어(0%)의 경우,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 동월 대비 오이·계란·감자 상승, 샴푸·린스·물휴지 하락

전년 동월(’16년 7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이(44.0%)·계란*(42.5%)·감자(35.6%)·오징어(35.5%)·호박(31.8%)·(23.9%) 등이 상승했고, 샴푸(-20.1%)·린스(-17.4%)·물휴지(-16.0%)·핸드로션(-14.8%)·마늘(-11.3%)·베이비로션(-11.3%)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통업태별 가격비교가 가능한 10구?15구 상품 기준으로 조사한 가격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2017-08-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3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 · 보조금 지원 대상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2 23
4582 2018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9 23
4581 「개인정보 보호는 촘촘하게, 위임장 서식은 간소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3
4580 보험상품 전화가입(TM), 이제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바꾸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3
4579 비소 기준 초과 검출 중국산 ‘개다래 열매’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23
4578 민간 주도 의료광고 심의로 불법 의료광고 사전 방지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0 23
4577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이 더욱 편리해 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23
4576 승차 구매점(드라이브 스루)등 차량 진·출입로…'보행자 안전'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1 23
4575 3월 항공여객 958만 명…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30 23
4574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 되어 꿈과 사람 속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9 23
4573 2018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23
4572 하절기 폭염 대응, 경로당에 냉방비 월 1만 원 추가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30 22
4571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으로 든든한 여름 보내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3 22
4570 “복잡하고 어려운 반부패 제도, 직접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22
4569 오늘부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5 22
Board Pagination Prev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