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9개 차종 18,1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아우디 Q5 35(2.0) TDI quattro 등 6개 차종 10,645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 Q5 35(2.0) TDI quattro 등 4개 차종 9,920대는 파노라마 선루프 배수장치 조립이 잘못되어 차량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으며, 유입된 물로 인하여 부품들이 부식될 경우,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가 에어백 작동 시 파열되어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수 있고, 각종 전기장치(방향지시등, 라디오 등)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인플레이터 :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아우디 Q3 30TDI quattro 등 2개 차종 725대는 전기장치제어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이용한 제동시 후방제동등이 작동하지 않아 후방추돌 사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8월 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후 수리 및 부품교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코란도투리스모 차종 7,525대는 완충장치*내 연결부품(로우암 볼조인트)이 파손되어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고,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완충장치: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이 차량 내의 승객에게 최소한으로 전달되도록 자동차 차체에 장착된 장치(스프링, 쇽업소버, 로우암 등으로 구성)
     

    해당차량은 8월 3일부터 쌍용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악트로스 등 2개 차종 23대는 조향장치*내 연결부품(스티어링 샤프트)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조향장치 : 자동차의 진행방향을 운전자 의도대로 바꾸기 위한 장치로 조향핸들, 조향축 등으로 구성
     

    해당차량은 8월 3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후 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80-767-2834), 쌍용자동차(주)(080-500-5582), 다임러트럭코리아(주)(080-001-1886)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017-08-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9 2019년 5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2 42
7198 식약처, 프로포폴 처방.투약 정보 분석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2 53
7197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제화되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2 47
7196 폭행·갑질 공무원 징계처분, 피해자에게 알려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2 75
719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1 53
7194 국민의 억울함 풀어준 ‘솔로몬의 지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1 56
7193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자의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기간을 법원이 결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1 28
7192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화장품 에센스' 제품 검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1 53
7191 이제 모든 어린이집이 보육 품질을 평가받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1 53
7190 함께 하면 범죄자, 신고하면 공익 지킴이 - 보험사기, 알아야 막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1 57
7189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50
7188 수능시험 응시료 납부·환불신청 쉽고 편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58
7187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설치 부패행위 특별신고기간(6.10.~8.9.)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40
7186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 저소득·다자녀가구 우대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34
7185 수도권 광역버스, 더 알뜰하게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16
Board Pagination Prev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