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건강검진기관 평가(’15~’16년) 결과, 우수기관은 늘고, 미흡기관은 줄어

- 일반․영유아․구강검진 우수기관  65.2%(8.2%p↑), 미흡기관 0.2%(3.4%p↓) -
- 5대 암검진 우수기관 30.5%(12.6%p↑), 미흡기관 2.5%(3.7%p↑) -
- 검진기관 별 평가결과는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

□ 병원급 이상 국가건강검진기관 998개소에 대한 2주기(2015~2016년도) 평가 결과, 일반검진·영유아검진 등 모든 검진유형*에서 1주기에 비해 우수기관은 늘고 미흡기관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평가항목)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암검진 등 4개 검진유형

 ○ 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과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1주기(2012~2014년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였다.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평가 결과를 각 검진기관에 통보하고 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 2주기 평가결과, 일반‧영유아‧구강검진기관은 우수기관 비율이 65.2%로 1주기의 57.0%에 비해 8.2%p 증가하였으며, 미흡기관은 0.2%로 1주기의 3.6%에 비해 3.4%p 감소하였다.

 ○ 또한,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경우 우수기관은 30.5%로 1주기에 비해 12.6%p 증가하였으며, 미흡기관은 2.5%로 1주기(6.2%)에 비해 3.7%p 감소하였다.
 

<평가주기별 검진기관 평가결과 비교>

구분

2주기(‘15.7~’16.11)

1주기(‘12.12~’15.2)

우수기관

%

보통기관

%

미흡기관

%

우수기관

%

보통기관

%

미흡기관

%

일반

영유아

구강

1,369

892

65.2

474

34.6

3

0.2

1,474

840

57.0

581

39.4

53

3.6

5대암

3,057

931

30.5

2,049

67.0

77

2.5

3,432

616

17.9

2,601

75.8

215

6.3


 주1) 검진유형별 3등급 : 우수(90점 이상), 보통(60~90점), 미흡(60점 미만)
 주2) 1개기관이 2개이상의 검진유형이 있는 경우 중복계산
 주3) 평가대상 기관 감소 사유 : 2주기 검진건수 50건 이상(1주기 수검인원 10명 이상)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1주기 평가이후, 관련학회와 공동으로 미흡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의 자문을 실시하였다.

 ○ 또한, 임상병리사 및 방사선사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보건복지부 임숙영 건강증진과장은 “평가결과 공개를 통해 국민들이 우수한 건강 검진기관을 선택할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국가 건강검진의 질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아울러, “향후, 우수기관에 대한 유인책(인센티브) 제공 및 미흡기관 관리방안 등 평가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검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 보건복지부 2017-07-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25 이젠 집에서도 진로탐색! 초등학생 맞춤형 ‘주니어 커리어넷’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02 31
8224 삼삼한 밥상, 슬기로운 집밥 생활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0 31
8223 프로바이오틱스 전 제품, 유산균및 안전성 기준 충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22 31
8222 '옥돔' 사고 보니 값싼 '옥두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8 31
8221 실손의료보험, 이용한 만큼 보험료를 내는 할인?할증제도가 새로 도입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31
8220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전 국민 무료예방접종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31
8219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3월 15일까지 신고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2 31
8218 2021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4 31
8217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사건관계인의 정보를 임의로 제3자에게 제공해서는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7 31
8216 이제는 고속도로에서도 전기차 초급속 충전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31
8215 전국 75,083호 공공임대·공공분양주택 등 입주자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3 31
8214 8월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지급대상이 늘어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1
8213 이륜자동차 관리, 자동차 수준으로 대폭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2 31
8212 국민권익위, 기부 받은 미등기 토지 20년 이상 점유 “사실상 소유하고 있다고 봐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1 31
8211 국민권익위, “공익사업 편입 토지,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보상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2 31
Board Pagination Prev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