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2017년 여름, 홍콩․대만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중이며 사망자 다수 발생
◇ 홍콩과 대만 여행 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기침 예절 및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 귀국 후 입국시 발열 및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검역관에게 신고하거나, 귀가 후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홍콩과 대만에서 계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여, 홍콩, 대만 여행객에게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 홍콩에서 인플루엔자가 2017년 5월 중순에 유행이 시작되어 최근 2주간 최고조를 보이고 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6월 넷째 주(26주, 6/25~7/1) 외래환자 1,000명당 10.6명 , 7월 첫째 주(27주, 7/2~7/8) 9.3명이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란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 2017년 5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플루엔자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하였거나 사망한 성인은 270명(사망자 183명)이었다.
     * 같은 기간 동안 소아의 인플루엔자 관련 합병증은 13명으로 이중 사망은 3명임

○ 대만도 2017년 6월초부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 6월 넷째 주(26주, 6/25~7/1)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중 의사환자는 2.15%, 7월 첫째 주(27주, 7/2~7/8) 1.97%, 7월 둘째 주(28주, 7/9~7/15) 1.94%이었다.
   - 28주(7/9~7/15) 중증 합병증이 동반된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수는 110명, 사망자는 11명이었다.
       * 27주(7/2∼7/8)는 중증 합병증 동반 인플루엔자 확진 124명, 사망 11명임

○ 홍콩과 대만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도 발생하는 A(H3N2)형이었다.

○ 한편, 국내 인플루엔자 발생현황은 27주(7/2~7/8)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8명으로 유행기준*보다 낮게 발생하고 있다.
       * 2016-2017절기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8.9명

                         <국내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

□ 질병관리본부는 홍콩과 대만 여행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입국 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을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 신고하거나, 귀가 후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안내하였다.

 ○ 국립검역소는 입국장게이트 발열감시를 강화하고, 홍콩․대만 출국자 대상으로 외교부와 협조하여 현지 도착 시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SMS 홍보를 시행 중에 있으며, 입국 항공기 대상으로 기내 안내방송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여행 후 문의사항이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는 365일 24시간 운영중임



[ 보건복지부 2017-07-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51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4 2017.09.14
550 휴대기기에 사용되는 충전지 안전성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14 2017.09.14
549 피부에 바르는 항생제,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65 2017.09.14
548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3 2017.09.14
547 가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5 2017.09.14
546 야생버섯 채취가 많은 9월, 독버섯 중독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7 2017.09.07
545 육교 승강기, 관리감독 안되고 안전성도 문제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5 2017.09.07
544 레지오넬라증 증가 추세 지속, 환경관리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4 2017.09.06
543 임산부의류 인터넷 쇼핑몰‘꼰지잼잼’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20 2017.09.06
542 이유식.간식 등 우리아이 먹거리 위생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17.09.06
541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검출된 무신고 수입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9 2017.09.05
540 식약처, 비가열 햄.소시지 등 수거.검사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4 2017.09.05
539 톳환·다시마환 제품, 비소 및 카드뮴 다량 함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62 2017.09.05
538 동물용의약품이 검출된 `중국산 활미꾸라지`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1 2017.09.04
537 9월에는 어떤 재난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6 2017.09.04
536 가향담배, 국내에서도 흡연 유인 효과 확인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8 2017.09.04
535 『위궤양』 스트레스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5 2017.09.04
534 부품 탈락으로 위해 우려 있는 음식물 처리기 판매 중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5 2017.09.01
533 LG전자 LED TV, 모니터 무상수리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08 2017.09.01
532 쥬니버토키 무상수리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63 2017.09.01
Board Pagination Prev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