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여름철 식품 부패·변질 우려, 구매단계부터 각별한 주의 필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에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식품이라도 잘못된 관리로 인해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에 최근 2년간 여름철(7~9월) 부패·변질 식품 섭취로 인한 식중독 접수 건수는 약 250건이상(2015년 134건, 2016년 119건)임.

이와 관련하여 한국소비자원 ( 원장 한견표 ) 은 식품 변질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여름철 식생활 관련 유용한 정보를 구매 , 보관 , 조리단계 로 나누어 정리한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 가이 를 발표하였다 .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 가이드」 주요내용

① 구매단계 - 식품구매는 1시간 이내로 하기(특히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으로 구매) - 아이스백 사용하기

② 보관단계 - 냉장고는 70% 이하로 채우기 - 구입 양이 많을 경우 1회 조리단위로 나누어 냉동보관하기

③ 조리단계 - 냉장 해동하기 - 식품의 보관 온도 지키기

한국소비자원은 ‘여름철에는 식품이 높은 온도의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단계별 식생활 가이드와 함께 휴가지에서의 건강한 먹거리 취급방법도 정리하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와 스마트컨슈머(http://www.smartconsumer.g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국소비자원 2017-07-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20 국민권익위, “후계농 영농자금 신청연령 현실에 맞게 높여야” 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31 79
4519 국민권익위, “회원가입 안 했다고 기술자 자격증 발급 거부·지연하면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12
4518 국민권익위, “허위거래 아닌 것을 확인하고도세금부과 취소하지 않는 것은 부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5 19
4517 국민권익위, “행정심판으로 매년 2,500여건 공공기관으로부터 침해받은 국민권익 구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06 50
4516 국민권익위, “학원법 개정 등 필요할 때만 학원장 등에게 연수의무 부과” 제도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0 48
4515 국민권익위, “학부모 87%, 코로나19로 교육격차 커져...사교육비도 증가” 설문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5 37
4514 국민권익위, “학교 등 어린이·청소년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금지” 제도개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6 12
4513 국민권익위, “플라스틱 OUT, 무엇이 필요할까?” 국민의견 조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16 46
4512 국민권익위, “파견 근로자, 다른 곳에 일시적 고용...이직으로 볼 수 없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28 60
4511 국민권익위, “퇴직자에게 밀린 임금 지급 시 고용승계 전후 실질사업주 등이 같다면 사업기간 합산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2 20
4510 국민권익위, “토지 분할됐다면 건축물대장 지번은 행정청 직권으로 변경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8 28
4509 국민권익위, “토지 기부채납 시 기부자 증여 의사 명확히 확인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4
4508 국민권익위, “택시 승객 갑질로 인한 승차거부는 정당” 행정심판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4 67
4507 국민권익위, “택시 모바일 예약 승객이 탑승해 행선지 변경했다면 승차거부 해당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2 45
4506 국민권익위, “택배종사자 처우개선 위해서 배송지연·요금인상 감내” 국민생각함 국민의견 수렴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0 7
Board Pagination Prev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