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생수 3.0배, 맥주·아이스크림 1.7배 비싸 -

최근 식품시장에서 수입식품의 점유율은 절반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수입가공식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주요 소비생활 수입가공식품 6개 품목군(18개 품목)의 판매가격을 국내산*과 비교분석한 결과, 수입산 가격이 국내산보다 1.2~3.0배 높았고, 수입산의 ‘통관후 수입가격’ 대비 ‘판매가격’은 최대 6.6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입산과 품질 등이 동일한 국내산 가공식품

수입가공식품 판매가격, 국내산 동일 품목군 대비 1.2배~3.0배 비싸

국내 백화점 3곳, 대형마트 6곳(온·오프라인 각 3곳)에서 ’17년 3월부터 5월까지 수입 및 국내산 가공식품의 판매가격을 총 4회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모두 수입산이 국내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품목군은 생수로 약 3.0배 높았고, 맥주·아이스크림 1.7배, 주스·과자 1.3배, 소스 1.2배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품목군은 생수로 약 3.0배 높았고, 맥주·아이스크림 1.7배, 주스·과자 1.3배, 소스 1.2배 순으로 나타남 

수입가공식품, 통관후 수입가격 대비 판매가격 최대 6.6배 차이

조사대상 중 17년 수입가격*과 비교 가능한 5개 품목**의 통관후 수입가격과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생수로 약 6.6배 차이가 났다. 이어서 맥주 6.5배, 소스(마요네즈) 4.0배, 소스(케첩) 3.2배, 주스(오렌지주스) 2.0배 순으로 나타났다.

* 통관전 가격(보험·운송료 포함 가격인 CIF 기준)에 관세, 환율 등을 반영한 가격

** HS(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 Harmonized Commodity Description and Coding System)코드 선정이 가능한 품목으로 조사대상 품목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17년 수입가격*과 비교 가능한 5개 품목**의 통관후 수입가격과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생수로 약 6.6배 차이가 났다. 이어서 맥주 6.5배, 소스(마요네즈) 4.0배, 소스(케첩) 3.2배, 주스(오렌지주스) 2.0배 순으로 나타남 

한국소비자원은 FTA 발효국(9개)의 주요 수입소비재 99개 품목의 판매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동 수입소비재의 판매가격 동향 등을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관계 당국에 정책 참고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소비자원 2017-07-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78 국민권익위, “음주운전, 전동킥보드는 괜찮은 줄 알았다고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6 9
4477 국민권익위, “원산지 표시 원칙과 달라도 구매자가 알아볼 수 있으면 적법”행정심판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3 5
4476 국민권익위,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차량 배출가스 저감 보조금 우선순위에서 제외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5 36
4475 국민권익위, “우리 국민 97.8%,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하다고 생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11
4474 국민권익위, “욕설·비방만 담긴 행정심판 청구는 별도 절차 진행 없이 종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3 26
4473 국민권익위, “요양보호사 등의 노인 학대 여부 판정시 재심의 기회 보장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29 66
4472 국민권익위, “올 상반기 허위·과다 청구 공공재정지급금 175억 원 환수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2 6
4471 국민권익위, “연매출 4억 원 이하 영세소상공인 국선대리인 지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2 38
4470 국민권익위, “억울한 행정처분, 구제 받을 수 있나요?” 최신 행정심판 재결례 3만 건 공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9 12
4469 국민권익위, “어린이집 출석인정 특례사유 추가 및 군무원 시험 청각장애 인정범위 확대”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2 51
4468 국민권익위,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민원예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0 34
4467 국민권익위, “어떻게 하면 음주운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국민 의견조사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9
4466 국민권익위, “양도소득세 비과세 문의 등 세무 분야 민원 11.5% 증가” 10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5 14
4465 국민권익위, “앞으로는 부패신고 처리 시 피신고자도 조사, 실체적 사실 규명에 도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8 37
4464 국민권익위, “앞으로 부패신고 사건 처리 시 피신고자 조사 가능해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6 32
Board Pagination Prev 1 ...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