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승용자동차 총 6개 차종 33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재규어 F-PACE 등 5개 차종 260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재규어 F-PACE 등 3개 차종 256대는 연료리턴호스*의 두께가 규격보다 얇게 제작되어 균열이 발생 경우, 연료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연료리턴호스 : 엔진에 공급되고 남은 연료를 연료탱크로 다시 돌려보내는 장치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2개 차종 4대에서는 연료탱크와 연료펌프를 고정시키는 부품이 올바르게 조립되지 않아 연료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7월 14일부터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 해당부품 재조립 등)를 받을 수 있다.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볼보 XC90 79대는 3열 우측 안전띠 텐셔너*의 내부부품이 사고발생시 튀어나와 탑승객에게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안전띠 텐셔너 : 정면충돌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조여주는 장치
     

    해당차량은 7월 14일부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재규어 : 080-333-8289, 랜드로버 : 080-337-9696), (주)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017-07-1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69 안전하게 운동하자, 방치된 야외 운동기구 안전관리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33
8968 안전자산 투자 등을 앞세운 유사수신 사기에 현혹되지 마시고 의심되면 즉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30 21
8967 안전일기장과 함께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05 11
8966 안전인증 취소 알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1 80
8965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즉시 과태료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2 23
8964 안전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 달린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03 66
8963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고 모바일 쿠폰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05 12
8962 안전신문고로 불법개조(튜닝) 차량 단속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30 18
8961 안전신문고, 생활안전 위협요인을 신고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3
8960 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앱과 통합으로 신고서비스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7 33
8959 안전신문고, 4월부터 6월까지 안전신고 18만여 건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4 10
8958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 보행사망자 큰 폭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9
8957 안전성조사결과 수거·교환 등 명령 대상제품(28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19 77
8956 안전성과 품질 검증된 ‘튜닝 인증부품’ 늘어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4 18
8955 안전성 논란 생리대 수거.검사 등 품질검사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23 43
Board Pagination Prev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