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병원 옮길 때 진료기록(CT, MRI) 복사 불필요해진다
- 부산 600여개 병․의원 대상 진료정보교류 실시  -

□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17년도 진료정보교류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o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최신 ICT를 공공분야에 접목해 각종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래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13년부터 올해까지 총 55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왔다.

   * 진료정보교류 지원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17. 7.12. 서울스퀘어빌딩) 개최

□ 그 동안 환자는 병원을 옮길 때마다 진료기록(CT, MRI 등)을 CD 등에 복사해 직접 전달해야 했고, 병원 간에도 환자가 이전 병원에서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o 이에 복지부는 의료법 및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의료기관간에 진료정보를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17. 6.21.)하였다

   * 진료의뢰서․회송서․진료기록요약지(환자․의료기관․진단․약물․검사정보 등), 영상의학판독소견서 등

  o 이에 따라, 환자는 병원을 이동하여도 자신의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진료기록을 직접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며, 의료기관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 복지부와 미래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표준화된 진료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기관 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o 부산지역 6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진료정보를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교류체계 구축(미래부 20억원)하며,

  o 올해 하반기 새롭게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구축(복지부 24억)하는 충남대․전남대병원 등도 지역 내 400여개 참여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관과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병원 간 진료정보를 자유롭게 교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7-07-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72 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2 108
6971 벼 재해가 없으면 무사고환급금 받아가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5 103
6970 변경된‘실내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시행(1.30.)에 따른 각급 학교, 학원에서 적용할 세부기준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27 17
6969 변리사시험 어학 성적 인정기간 2년에서 5년으로, 군무원 채용시험 한국사 성적 인정기간 폐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6 13
6968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손님맞이 준비 완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63
6967 변액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 개선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1 105
6966 변액보험 수익률 알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0 26
6965 변액보험 이제 「변액보험 펀드주치의」에게 안내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40
6964 변액보험을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 동영상 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09 33
6963 변액보험의 소비자 불만요인 분석 및 유의사항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9 172
6962 변형카메라 판매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단계별 개선방안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6 72
6961 변호사 통해 안심하고 공익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16
6960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부모교육이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2 31
6959 병·의원 오진 피해, 10건 중 6건이 암 오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3 51
6958 병신년(丙申年), 화물운송시장 이렇게 달라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07 97
Board Pagination Prev 1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