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시금치·돼지고기·오이 등 가격 상승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6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시금치·돼지고기(삼겹살)·오이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시금치·돼지고기·오이 상승, 린스·샴푸 하락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위 10개 품목 중 7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2개, 일반공산품 1개였다. 신선식품은 시금치(13.9%)·돼지고기(삼겹살)(9.6%)·오이(9.2%)·호박(8.3%)·고구마(8.2%) 등이 상승했고, 가공식품은 쌈장(7.4%)·즉석덮밥(6.9%), 일반공산품은 치약(17.5%)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돼지고기(삼겹살)·오이·호박·고구마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치약·쌈장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13.9%)?돼지고기(삼겹살)(9.6%)?오이(9.2%)?호박(8.3%)?고구마(8.2%) 등이 상승함.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위 10개 품목 중 5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1개, 일반공산품 4개였다. 신선식품은 고등어(-14.1%)·무(-9.7%)·감자(-6.7%)·닭고기(-6.5%)·배추(-5.3%)가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된장(-5.5%), 일반공산품은 린스(-18.7%)·샴푸(-10.6%)·세정제(-6.9%)·바디워시(-4.6%)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감자·바디워시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배추·된장·세정제 등은 대형마트가, 고등어·린스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위 10개 품목 중 5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1개, 일반공산품 4개였다. 신선식품은 고등어(-14.1%)?무(-9.7%)?감자(-6.7%)?닭고기(-6.5%)?배추(-5.3%)가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된장(-5.5%), 일반공산품은 린스(-18.7%)?샴푸(-10.6%)?세정제(-6.9%)?바디워시(-4.6%)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전년 동월 대비 오징어·계란·벌꿀 상승, 린스·샴푸·배추 하락

한편, 전년 동월(’16년 6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징어(48.6%)·계란*(36.3%)·벌꿀(20.9%)·양파(19.5%)·무(19.3%)·김밥김(19.1%) 등이 상승했고, 린스(-30.7%)·샴푸(-23.0%)·배추(-17.2%)·물휴지(-15.7%)·마늘(-13.5%)·베이비로션(-11.7%)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통업태별 가격비교가 가능한 10구·15구 상품 기준으로 조사한 가격

전년 동월(’16년 6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징어(48.6%)?계란(36.3%)이 상승했고, 샴푸(-23.0%)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붙임 1. 2017년 6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결과
2. ‘참가격’ 가격정보 제공 현황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35개 품목(402개 상품, 전국 373개 판매점) 가격과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7-07-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0 정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22
4399 최저임금법 개정안(5.28. 국회 통과) 관련 주요내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0 22
4398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8 22
4397 ‘학대 위험에 노출된 발달장애인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22
4396 7월부터 우울·불안 등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21 21
4395 청소년, 오늘부터 홀덤펍‧홀덤카페 출입 안 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7 21
4394 공공 사전청약 제도적 한계 고려, 신규 시행 중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4 21
4393 더울때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7 21
4392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8 21
4391 아동학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학대 판단 안 된 사례도 선제적으로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5 21
4390 내가 사는 동네, 법령부터 조례까지 한 눈에 확인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5 21
4389 중증외상 원인 1위 운수사고, 2위 추락·미끄러짐 고령층 낙상 사회문제 대두, 노인 낙상 예방 운동프로그램 상반기 보급에 박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21
4388 외국인도 재난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위급·긴급 재난문자 영문표기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8 21
4387 중증장애인에서 경증장애인까지 모두 주치의의 전문장애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8 21
4386 재산세 부과 기준이 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안) 의견을 듣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15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