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콩고민주공화국 입국자 특별 관리조치 해제
-WHO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종료 선언-


◇ 세계보건기구(WHO)는 7월 2일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유행 종료 선언
◇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일상 대응체계로 전환
◇ 콩고민주공화국은 콜레라, 황열 오염지역이므로 여행 시 백신접종 및 개인위생 철저 당부


□ 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했던 에볼라가 마지막 환자의 격리해제(5월 21일) 후 42일(최대 잠복기의 2배) 동안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7월 2일(일) 에볼라 유행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는 `17년 4월 22일~7월 2일 바우엘레(Bas-Uele)주 Likati Health Zone을 중심으로 총 8명(확진환자 5명, 사망 4명)이 발생하였고, 이들의 접촉자 583명 중 더 이상의 환자 발생은 없었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5월 13일(토)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환자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에볼라의 국내 유입에 대비한「에볼라바이러스병 대책반」을 즉시 가동하여,

 ○ 콩고민주공화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문자(외교영사콜)를 발송하고 입국 시 특별검역을 실시하였으며,

 ○ 입국자 잠복기에 해당하는 입국 후 21일간의 감시 체계(보건소가 매일 2회 유선으로 발열 확인)도 동시에 가동하였다.

  - 입국자 감시 결과, 해당 기간(5월 16일~7월 2일) 동안 총 126명(내국인 85명, 외국인 41명)이 입국하였고 의심환자 발생은 없었다.

 ○ 또한 의심환자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에볼라 환자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활용하여 의료기관의 신고를 독려하였으며,

 ○ 의심환자 발생 신고에 따른 역학조사관 현장 출동,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한 즉각대응팀 준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위한 진단체계 구축 등 만전을 기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유행 종료에 따라 평상시 감염병 관리 체계로 전환하되, 에볼라 발생에 대한 정보수집과 모니터링은 지속하고, 에볼라 유입에 대비하여 각 유관기관과 연계한 훈련을 8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 에볼라 유행은 종료되었지만 콩고민주공화국이 콜레라, 황열 등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임을 감안, 해당 국가 방문 시 황열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 귀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빠짐없이 제출하고, 해당 질환의 증상 발현 시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7-07-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3 가상통화 투자시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3 50
5692 급성심부전환자의 예후 대장암보다 나빠, 적극적 관리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9 50
5691 금년 6월 22일부터 여권 분실신고 즉시 여권 효력 상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0 50
5690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판매광고, 제조방법 게시 등 처벌?집중단속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31 50
5689 가뭄지역 소방차 급수지원에 총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5 50
5688 가뭄지역 특별교부세 124억 긴급 추가 지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5 50
5687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로 식중독 예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9 50
5686 ‘인터넷 치유캠프’에서 건강한 이용습관 기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9 50
5685 음주, 흡연하는 사람이 체내 중금속 농도 더 높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3 50
5684 교육부.「2017 제1회 진로 토크콘서트」개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0
5683 어르신들 무더위에 건강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0
5682 소규모사업장內 정수기‘무상점검·세척 서비스’캠페인 시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3 50
5681 자동차 정기검사 문자서비스 모든 차주에게 보낸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4 50
5680 영업용 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 트럭 8월부터 신규 등록 제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4 50
5679 건강검진기관 평가(´15~´16년) 결과, 우수기관은 늘고, 미흡기관은 줄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6 50
Board Pagination Prev 1 ...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