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7년 5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874만 명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5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6%, 6.8%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항공여객(만 명): 594(’13. 5.) → 648(’14. 5.) → 803(’15. 5.) → 841(’16. 5.) → 874(’17. 5.)
* 항공화물(만 톤): 29(’13. 5.) → 30(’14. 5.) → 32(’15. 5.) → 33(’16. 5.) → 34(’17. 5.)

국제선 여객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중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상승, 일본·동남아 노선 여객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성장한 582만 명을 기록했다.

* 국제여객(만 명): 387(’13. 5.) → 448(’14. 5.) → 544(’15. 5.) → 568(’16. 5.) → 582(’17. 5.)
* 저비용항공사 공급석(만 명): 132(’16. 5.)→ 192(’17. 5.), 전년대비 45% 증가

지역별로는 중국노선(-45.6%)에서 3개월 연속 감소세(3월–22.5%, 4월–47.0%)를 기록했으나 항공사의 대체노선 운항 노력*, 정부의 긴급 지원대책(4. 20. 발표) 등으로 일본(+43.8%), 동남아(+21.3%), 러시아(+22%) 등 유럽노선(+17.1%)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선 전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했다.

* 4월 이후 일본·동남아 등 대체노선에 정기·전세편이 주 128회(4월 43회, 5월 85회) 증편 신설, 부정기편은 53회(4월 9회, 5월 44회) 증편된 것으로 확인

공항별로는 대구(104.1%), 김해(12.5%), 인천공항(6.7%)은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청주(-83.6%), 제주(-72.7%), 무안(-45.4%)공항은 크게 감소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50.8% 증가하여 국적사 분담률은 67.9%**를 기록했다.(대형 42.2%, 저비용 25.7%)

* 유럽(4.9%), 미주(1.1%) 노선 증편에도 불구, 중국노선 감편(-16.7%) 영향
** 국적항공사 분담률(%): 65.3(’13. 5.) → 62.3(’14. 5.) → 62.1(’15. 5.) → 63.2(’16. 5.) → 67.9(’17. 5.)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9(’13. 5.) → 11.1(’14. 5.) → 13(’15. 5.) → 17.5(’16. 5.) → 25.7(’17. 5.)

국내선 여객은 지방공항의 제주노선 운항확대, 내국인의 제주여행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292만 명을 기록했다.

* 국내여객(만 명): 207(’13. 5.) → 200(’14. 5.) → 259(’15. 5.) → 273(’16. 5.) → 292(’17. 5.)

공항별로는 청주(24.4%)·광주(20.2%)·대구(18.9%)·여수(17.4%)공항이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12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6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하면서 56.5%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47.8(’13. 5.) → 50.8(’14. 5.) → 52..5(’15. 5.) → 56.1(’16. 5.) → 56.5(’17. 5.)

항공화물의 경우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수출 호조, 여객 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로 국제 및 국내화물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5.6% 성장했다.

* 항공화물(만 톤): 29(’13. 5.) → 30(’14. 5.) → 32(’15. 5.) → 33(’16. 5.) → 34(’17. 5.)
* 수하물 제외 항공화물(만 톤): 22(’13. 5.) → 22(’14. 5.) → 23(’15. 5.) → 24(’16. 5.) → 25(’17. 5.)

국제화물은 중국(-16.0%)과 중동·아프리카 등 기타(-2.1%) 지역을 제외한 동남아(15.5%)·일본(11.7%)·미주(11.5%) 등의 전 지역에서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5.8% 성장한 32만 톤을 기록했다.

* 국제화물(만 톤): 27(’13. 5.) → 28(’14. 5.) → 30(’15. 5.) → 30(’16. 5.) → 32(’17. 5.)
* 수하물 제외 국제화물(만 톤): 21(’13. 5.) → 21(’14. 5.) → 22(’15. 5.) → 23(’16. 5.) → 24(’17. 5.)

국내화물은 내륙노선 약보합세(-0.3%)가 제주노선의 증가(4%)로 상쇄되어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4만 톤을 기록했다.

* 국내화물(만 톤): 2(’13. 5.) → 2.1(’14. 5.) → 2.3(’15. 5.) → 2.3(’16. 5.) → 2.4(’17. 5.)
* 수하물 제외 국내화물(만 톤): 0.95(’13. 5.) → 0.99(’14. 5.) → 0.98(’15. 5.) → 0.94(’16. 5.) → 0.95(’17. 5.)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6월에도 중국노선 수요 둔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본, 동남아 등 노선 다변화, 여름철 성수기 진입 등으로 총 항공여객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노선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4월 발표한 지원대책을 지속 시행하면서, 추가 지원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2017-06-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0 창업 요건·인허가 기준 해석 ‘내고장알리미’에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9 19
1879 창업자분들이 낸 카드수수료 일부를 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9 8
1878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7 23
1877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방문검침원 등 가구방문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확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03 13
1876 찾아가지 않은 16조원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11 6
1875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 “17.9조원”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13 7
1874 채권추심 착수전 채무자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여부 통지가 의무화되고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이 1년간 연장시행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06 47
1873 채무상환요구를 가족에게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13 88
1872 채무상환이 어렵다면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이용해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8 15
1871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 채무조정 및 채권추심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7 73
1870 채소 샐러드, 표시사항 확인하고 건강하게 드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1 17
1869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직무 관련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19 10
1868 처분의 취소ㆍ철회에 따른 손실보상의 일반근거 마련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9 9
1867 처음으로 초중고특 신학기 온라인 개학 실시(코로나19)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1 16
1866 척추 의료기기 이식수술 후 올바른 관리가 중요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6 7
Board Pagination Prev 1 ...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