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기준 일자리행정통계를 통해 일자리별 소득분포를 분석하여 시험작성한 자료입니다.
ㅇ 건강보험(직장), 국민연금(사업장), 직역연금(공무원·군인·사학·별정우체국연금)에 가입한 임금근로자가 점유한 약 1,500만개 일자리에 대한 세전소득(보수)을 분석하였습니다.
* 일용근로자, 특수형태종사자, 건강보험?국민연금에 미가입한 취약근로자,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포함)가 제외되었습니다.
□ (소득 분포) 건강보험, 국민연금, 직역연금에 가입한 임금근로자의 2015년 월평균소득은 329만원, 중위소득은 241만원임
□ (성별) 남자의 평균소득은 390만원, 중위소득은 300만원이며, 여자의 평균소득은 236만원, 중위소득은 179만원임
□ (연령별) 연령별 평균소득은 50대(386만원), 40대(383만원), 30대(319만원), 60세 이상(256만원), 29세 이하(215만원) 순으로 나타남
□ (근속기간별) 근속기간이 길수록 소득이 높게 나타남
ㅇ 20년 이상 근속한 경우 평균소득은 678만원이며, 1년 미만 근속한 경우 213만원임
□ (종사자규모별)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 평균소득은 238만원이며,50~30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는 312만원, 300인 이상 기업체 근로자는 432만원임
□ (산업대분류별) 금융 및 보험업이 578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546만원),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427만원) 순으로 높게 나타남
ㅇ 숙박 및 음식점업(173만원)이 가장 낮으며,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199만원),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28만원),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238만원) 순으로 낮게 나타남
※ 통계청은 국세청 등 소득자료 보유기관과 협의하여 소득DB를 사업·연금·재산·이전 소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2~4년 소요 예상)하고, 신규지표 개발, 소득구간별 분석 등에 활용할 예정
[ 통계청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