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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6개월, 성인남성 흡연율 5.8%p 감소

성인남성 흡연율 5.8%p 감소, 금연클리닉 이용자 2배 증가, 담배반출량 34% 감소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5 흡연실태 수시조사 등 담뱃값 인상 6개월에 따른 금연 효과를 발표하고, 흡연율과 담배 반출량은 떨어지고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증가했다는 결과 공개

(성인남성흡연율) 성인남성흡연율은 35% 수준으로, 최근 1년내 흡연자 7명 중 1명이 금연했다고 응답해 약 6%p 정도 흡연율 감소*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544명 대상 5.27∼6.10 전화조사(한국갤럽), 95%신뢰수준 ±1.94%p

최근 1년 금연한 사람 3명중 2명(62.3%)는 담배가격 인상을 계기로 금연했다고 응답
성인 남성 중 5.1%가 전자담배 이용 중이며, 전자담배 사용자의 78%가 궐련을 함께 사용(dual-user)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금연지원서비스)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는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하였고, 금연상담전화 상담건수는 20% 증가

2.25일 시작된 병‧의원을 통한 금연치료에는 11만여명이 참여

(담배반출량 및 부담금수입) 담배(궐련)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34.0% 감소, 부담금 수입은 36.7% 증가한 9,700억원 * ’14.9 담뱃값 인상 발표 시 담배반출량 △34% 감소, 부담금 수입 57% 증가 예상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음 (지표별 세부내용은 별첨자료 참조)

성인남성흡연율

2015 흡연실태 수시조사 (질병관리본부)

흡연율 공식통계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이나, 차년도 하반기에 결과가 발표되어 가격인상에 따른 시의성 있는 금연효과 평가를 위해 별도의 신속조사 실시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544명 대상

* ’15.5.27∼6.10 전화조사 (한국갤럽), 95%신뢰수준 ±1.94%p

(흡연율) 조사대상 성인 남성(1,262명) 중 35.0%가 현재 흡연 중이며, 최근 1년 새 5.8%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됨
흡연율 공식통계인 국민건강영양조사 흡연율이 ‘13년 42.1%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 올해 상반기 흡연율 감소폭은 지난 5년간(’09~’13년) 흡연율 변화폭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평가
* 성인남성 흡연율 : 46.9%(’09) → 42.1%(’13) (국민건강영양조사)
* 국민건강영양조사와 동 실태조사는 조사시기, 조사방식, 표본 규모 등이 달라 직접 비교는 적절하지 않음

(흡연행태 및 금연시도) 담배가격 인상 이 후, 남성 흡연자 중 금연을 시도한 사람이 42.9%, 흡연량을 줄인 사람이 23.5%로 조사됨
현재 흡연자 중 약 60%는 금연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
* 6개월내 금연계획이 있다고 응답 (19.1%), 언젠가 금연하겠다고 응답한 사람 (40.2%)

(전자담배) 성인 남성 5.1% 가 전자담배를 사용 중이며,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시 2.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
*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 : 남성 전자담배경험률 2%
주된 사용 이유는 금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로 나타났으나, 전자담배 사용자의 78%는 궐련을 함께 사용(dual-user)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여, 금연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금연지원서비스

(금연클리닉) ’15.6월 기준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는 전년 동기(’14.1∼’14.6) 대비 106.8% 증가한 402,710명임

* 금연클리닉 이용자 : 194,710명(’14 상반기) → 402,710명(’15 상반기)

1월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는 전년 동월 대비 304% 수준이었으나, 이 후 평년 대비 2배 수준 유지
(금연상담전화) ’15.6월(’15.1∼’15.6) 기준 금연상담전화을 통한 상담제공건수는 전년 동기(’14.1∼’14.6) 대비 20% 증가한 68,492건임

전년 동월 대비 1월 29.5%, 2월 0.2%, 3월 14.9% 이후 4월 35.0%, 5월 14.1%, 6월 30% 증가율 보여, 금연광고 방영 등 홍보 노출에 따라 콜수 변동폭이 큰 편

신규 채용 상담사(7명)에 대한 교육이 완료되어 현장에 투입되는 하반기에는 상담 실적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현재 상담사 28명, 하반기 7명 채용 이 후 총 35명 상담 제공 예정

(금연치료) 올해 처음 지원되는 의료기관 금연치료에는 ’15.6월 기준(’15.2.25∼’15.6) 전국 19,667개 의료기관에서 총 115,584명이 참여

115,584명 중 건강보험 일반가입자가 92,380명(79.9%), 국가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저소득층 및 의료급여 대상자가 23,204명(20.1%)임

담배반출량 및 증진기금 수입

(담배반출량) ’15.5월 기준(’14.12∼’15.5) 담배반출량(궐련)은 13억 2,600만갑으로 전년 동기(’13.12∼’14.5) 20억900만갑 대비 △34.0% 감소

* 작년 담뱃값 인상 발표 시 담배 반출량 △약 34% 감소(43.4억갑 → 28.6억갑) 예상

전년 동기 대비 반출량이 6억8,300만갑 감소하였으며, 월 평균 1억 1,380만갑 감소
올해 1월 1억5,900만갑으로 최저 반출량을 기록하고, 매월 반출량이 증가하였으나, 5월 반출량은 전달 대비 10% 감소
전자담배 니코틴용액 반출량은 작년 동기 대비 26.7% 증가
* 전자담배 니코틴용액 반출량 : 2,782,630㎖ → 3,526,831㎖

(기금수입) ’15.5월 기준(’14.12∼’15.5) 담배부담금 수입은 9,730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13.12∼’14.5) 7,119억4,300만원 대비 36.7% 증가

* 작년 담뱃값 인상 발표 시 부담금 수입 약 57% 증가(1.5조 → 2.4조원) 예상

복지부는 올해 담뱃값 인상과 함께 담뱃갑 경고그림 입법화, 보건소 금연클리닉 서비스 확대, 의료기관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등이 흡연율 하락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이 같은 금연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지상파 금연광고 등 금연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교육 강화

8월말부터 금연광고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9․10월에 지자체, 학교, 군대, 기업체 등과 함께 전국적 금연캠페인을 진행할 예정

전자담배 건강위해성 분석 및 이용실태에 따른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중으로, 이를 기초로 신종담배에 대한 적극적인 규제방안 마련 예정 (연말 연구 결과 발표)

* 전자담배 액상 250종에 대한 건강위해성 분석 등

* 전자담배 및 각련(rolling-tobacco), 물담배, 스누스 등 신종 담배제품에 대한 이용실태 및 규제방안 연구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를 통해 여성, 대학생 등 금연서비스 사각지대를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 치료가 겸비된 합숙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임

올해부터 전국 11,000여개 모든 초중고교에서 실시 중인 흡연예방교육과 더불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쉽게 활용이 가능한 금연 동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보급 예정

이와 함께 담배 성분의 과학적 분석을 위한 국가차원의 흡연폐해연구소를 질병관리본부 내에 9월 개소하고, ’16.12월부터 의무화된 담뱃갑 경고그림시행 준비를 위한 전문가 논의기구 및 하위법령 마련 예정

 

[보건복지부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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