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민등록 인구 51,732,586명 중 여자는 25,892,225명(50.1%), 남자는 25,840,361명(49.9%)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51,864명 더 많다. 여자와 남자인구 차이는 여자가 남자를 초과한 ’15년 6월 이래 계속 증가하여 그 차이가 커지고 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32,586명으로 지난 4월말에 비해 9,683명(0.02%)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 중에서 거주자는 51,228,735명(99.03%), 거주불명자는 452,653명(0.87%), 재외국민은 51,198명(0.10%)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429,935세대로, ’17년 4월 21,402,062세대보다 27,873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1명이다.

지난달과 비교할 때 경기(11,214명), 세종(5,045명), 충남(1,496명), 제주(1,407명), 인천(965명) 포함 7개 시도의 인구는 늘어난 반면, 서울(△3,729명), 부산(△2,070명), 대전(△1,809명), 경북(△951명), 전북(△776명), 대구(△629명) 등 10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17년 5월말 주민등록 인구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 수)는 99.8*명이고, 여자(25,892,225명)가 남자(25,840,361명)보다 51,864명 더 많다.

성비 변화를 보면 주민등록 인구통계 시스템으로 최초 집계한 ’08년(100.4명)부터 ’14년(100.04명)까지는 남자가 더 많았고, ’15년(99.95명)부터는 여자가 남자를 초과하여 그 차이가 커지고 있다.**

* 성비 = (남자인구수/여자인구수)×100, 100이상은 전체 인구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많고, 100이하는 여자가 남자보다 많음을 의미함
** 여자-남자인구 차이 : 492명(’15.6) → 12,966명(’15년말) → 41,028명(’16년말) → 51,864명(’17.5)

시·도 지역별 성비 특징을 보면, 특·광역시 지역은 98.1명으로 여자(11,732,159명)가 남자(11,508,260명)보다 223,899명 더 많고, 도 지역은 101.2명으로 남자(14,332,101명)가 여자(14,160,066명)보다 172,035명 더 많다.

특·광역시 지역에서 울산, 인천을 제외한 서울(96.3명), 부산(97.2명), 광주(98.2명), 대구(98.6명), 세종(99.8명), 대전(99.9명)은 여자가 더 많고, 도 지역에서 전북을 제외한 충남(103.3명), 충북(102.0명), 경남(101.5명), 강원(101.5명), 제주(101.3명), 경기(101.2명) 등 8곳은 남자가 더 많다.

시·도에서 성비가 가장 높은 울산(106.1명)은 남자(601,244명)가 여자(566,716명)보다 34,528명 더 많고, 성비가 가장 낮은 서울은 96.3명으로 여자(5,053,238명)가 남자(4,865,778명)보다 187,460명 더 많다. 이는 전국 여자-남자인구 차이(51,864명)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시·군·구 지역별 성비 특징을 보면, 군 지역은 101.4명, 시 지역은 101.2명, 구 지역은 97.9명 순으로 시와 군 지역은 남자가, 구 지역은 여자인구가 더 많다.

시 지역에서 경남 거제(111.5명), 경기 포천(110.7명), 충남 당진(110.5명), 경기 시흥(110.4명), 화성(107.0명), 전남 광양(106.3명)을 포함한 44개 지역(시 75개의 58.7%)은 남자인구가 더 많았다.

군 지역에서 인천 옹진(131.9명), 강원 화천(123.4명), 경북 울릉(119.4명), 인제(117.4명), 양구(116.1명), 철원(112.6명) 포함 45개 지역(군 82개의 54.9%)은 남자가 더 많았다.

구 지역에서 부산 수영(91.3명), 서울 마포(91.8명), 강남(91.9명), 서초(92.2명) 포함 51곳(구 69개의 73.9%)은 여자가 더 많았고, 특히, 서울은 금천(103.6명), 관악(101.8명)을 제외한 23개 구, 부산은 강서(106.7명), 사상(103.4명) 제외한 13곳에서 여자가 더 많았다.

연령대별 성비를 보면, 0~9세부터 50~59세까지*는 남자인구가 더 많고, 60~69세(94.8명) 이상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여자가 더 많다.

* 20~29세(111.4명)>10~19세(108.4명)>0~9세(105.6명)>30~39세(104.6명)>40~49세(103.2명)>50~59세(101.9명)
**70~79세(77.6명)>80~89세(49.1명)>90~99세(29.5명)>100세 이상(29.5명)

9년 전인 ’08년 5월과 비교하여 0~9세, 10~19세, 40~49세는 성비가 줄어 남자인구 비율이 감소한 반면, 20~29세, 30~39세, 50~59세는 성비가 늘어 남자인구 비율이 늘었다.



[ 행정자치부 2017-06-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7 내 몸에 이식한 의료기기 정보를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8 21
4236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18
4235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식약처가 공급해 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87
4234 법인이 자주 이용하는‘국세 관련 증명서 6종’ 정부24에서 편리하게 한번에 발급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17
4233 '생애주기 원스톱서비스'로 불편 덜고 만족 높이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43
4232 내년부터 연말정산, 정부24, 국민신문고에 민간전자서명 첫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16
4231 국세 고지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바로 납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19
4230 ‘21년 취약계층 주거급여 지원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21
4229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19
4228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범위 의원급까지 확대 및 비급여 진료 전 사전설명제도 도입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22
4227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국무회의 의결 (12.2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25
4226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12.2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19
4225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12.2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18
4224 65세 이후에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20
4223 아산화질소 카트리지 내년부터 사용 못 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36
Board Pagination Prev 1 ... 639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