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수도권(서울)과 영남권(울산)의 미세먼지(PM2.5) 중 납과 칼슘 농도를 6월 15일부터 에어코리아 누리집(http://www.airkorea.or.kr)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영남권의 납과 칼슘 농도가 공개됨에 따라 2015년 백령도·중부권(대전)과 2016년 호남권(광주)·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6개 대기오염집중측정소의 미세먼지 중 납과 칼슘 농도가 모두 공개된다.

공개 자료는 미세먼지 중 원소 성분의 장·단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2시간·24시간·1년 평균 농도의 형태로 제공된다.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납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대기환경기준이 설정돼 있다.

* 납(Pb) 대기환경 기준 : 한국(500ng/㎥, 연간),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럽연합(500ng/㎥, 연간), 미국(150ng/㎥, 3개월)

칼슘은 인체 유해성은 없으나 황사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소 성분이다.

앞서 실시간 공개된 백령도, 중부권, 호남권, 제주도의 2016년 납과 칼슘 농도는 납 9.5ng/㎥(제주)~22.5ng/㎥(호남), 칼슘 30.3ng/㎥(중부)~61.5ng/㎥(백령)로 나타났고, 특히 납의 경우 국내 대기환경 기준치인 500ng/㎥ 이하를 기록했다.

※ ng: 나노그램[1㎍(마이크로그램)= 1000ng, 예 500ng=0.5㎍]

이상보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6개 대기오염집중측정소의 측정치 결과공개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결과는 각 권역별 대기오염 특성 원인 규명, 인체 위해성평가 등 과학적 연구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납 등 원소 성분 농도는 에어코리아 누리집 내에 '실시간 자료 조회→ 미세먼지 정보→금속 성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PC버전 바로가기'에서 웹페이지와 동일한 경로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2017-06-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47 소비자 중심의 공감형 해외직구 사이트 개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03 32
7946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우선 추진 과제 및 추진체계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5 35
7945 소비자 종합 이슈, '금융소비자의 소리'로 확인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2 77
7944 소비자 입장에서의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방안 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9 22
7943 소비자 안내를 강화하고 공시를 개선하는 등금리인하요구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9 12
7942 소비자 신고 등 다빈도 발생 품목 제조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6 35
7941 소비자 보호의 실효성은 높이고, 보험모집의 비효율은 낮출 수 있도록「비대면,디지털 모집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보험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등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7 38
7940 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간자격 표시의무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2 65
7939 소비자 방송통신 결합상품에 대체로 만족, 결합상품에 대한 정부규제 소비자 중심에서 고려되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3 68
7938 소비자 만족도, KEB하나은행이 높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7 58
7937 소비자 드론 시장 활성화, 안전관리 강화 필요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27 62
7936 소비자 대상 직접(DTC) 유전자검사를 받을 때 주의사항과 활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9 17
7935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보험약관을 만들기 위해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제도를 개선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55
7934 소비자 기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0 33
7933 소비자 권익제고를 위한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제도 개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1 66
Board Pagination Prev 1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