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대비 2045년 경기, 세종 등 7개 시도 인구는 증가, 서울, 부산 등 10개 시도는 감소
ㅇ최근의 인구추세가 지속된다면, 2015년 대비 2045년에는 중부권(12.4%)과 수도권(1.0%) 인구는 늘고, 영남권(-7.7%)과 호남권(-1.3%) 인구는 감소할 전망
ㅇ경기인구는 2015년 1,242만명(총인구의 24.4%)에서 늘어 2034년 1,397만명(26.4%)을 정점으로 감소할 전망
ㅇ서울인구는 2015년 994만명(총인구의 19.5%)에서 2045년 881만명(17.3%)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
ㅇ부산과 대구의 인구는 2015년 대비 2045년까지 각각 13.7%(-47만명), 12.8% (-32만명) 감소, 세종, 충남, 제주는 각각 38만명, 32만명, 20만명씩 증가할 전망
□ 2020년 이전에 광주, 전남, 전북은 마이너스 인구성장을 시작
ㅇ2030~2034년에는 울산, 경북, 경남에서도 인구 감소가 시작, 2045년에는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할 전망
* 부산, 서울, 대구는 각각 1996년, 2010년, 2012년부터 마이너스 성장 시작
ㅇ 2015~2019년에는 전북, 경북, 부산에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 2040년 세종을 마지막으로 17개 시도 모두 인구 자연감소가 예상
* 전남과 강원은 각각 2013년과 2014년부터 인구 자연감소를 시작
□ 2020년까지 유소년인구는 수도권에서 22만명, 영남권에서 14만명 감소
ㅇ 생산가능인구는 2015년 대비 2045년에 부산(-38.2%), 대구(-37.0%), 경북(-33.6%) 순으로 크게 감소할 전망
ㅇ 고령자 비중은 2015년 시도 평균 12.8%에서, 2045년 전남(45.1%), 경북·강원(43.4%)를 비롯, 세종(28.8%)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30%를 초과할 전망
ㅇ 초중고 학령인구(6-17세)는 2025년까지 향후 10년간 서울(-23만명), 경기(-15만명), 부산?대구(-6만명) 순으로 크게 감소
ㅇ 총부양비(생산가능인구 1백명당 부양인구)는 2045년 전남이 117명으로 가장 높고, 경북, 강원, 전북도 100명을 넘어설 전망.
[ 통계청 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