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르신들 무더위에 건강 주의하세요

- 낮 시간대(12시∼17시) 무더위 쉼터 이용 등 폭염대응 행동요령 이행 당부 -
-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냉방용품 지원 및 전국 경로당 냉방비 지원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최근 무더위가 앞당겨지는 추세에 따라 어르신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전반은 평년(23.6℃)보다 높으나 후반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으며, 강수량은 전반에는 평년보다 적어 건조하겠으나 후반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 이에 따라 복지부는 「2017년도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발표하였고(’17.5.26.), 경로당,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폭염대응 행동요령 교육과 관련 포스터 배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물을 자주 마십니다.
 ▶ 시원하게 지냅니다.
 ▶ 더운 시간대(특히 12-17시)에는 휴식합니다.
 ▶ 응급상황 시 비상연락처(☎119, ☎1661-2129)로 연락합니다.
< 폭염대응 행동요령 주요 내용 >

 ○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중 65세 이상의 비중이 높고, 그 중 많은 수가 논‧밭일을 하다가 발생하였으므로,

   -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낮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 등을 통해 충분히 휴식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  ’16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17명 중 7명이 65세 이상
    *  ’16년 65세 이상 온열질환자(578명) 중 17.5%가 논밭(101명)에서 발생

   - 또한, 국민안전처에서는 무더위 쉼터 접근성 개선 및 관리운영 철저를 위해 안전디딤돌 앱, 홈페이지의 무더위 쉼터 정보를 현행화하고 안내표지판 정비, 지자체 전수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아울러 복지부는 폭염대비 노인보호체계 강화를 위하여 지자체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실태’도 점검한다.

 ○ 폭염특보 발령 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인 취약 독거노인(약 22.5만명)에게 생활관리사(약 8,600명)가 매일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이통반장‧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 또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기업 및 단체(’17년 누적 110여개)의 후원을 받아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침구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 복지부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 냉방비를 차질없이 지원하고, 지자체별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7-06-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5 극세사 침구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26 53
4824 그림자규제 근절, "이제 그림자규제 안하겠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1 73
4823 그린카드로 녹색제품 사면 ‘만점’ 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1 9
4822 그린카드, 중고서적 혜택 늘려 지속가능한 소비 이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05 87
4821 그린리모델링(GR)으로 1만개 집이 더 따뜻해졌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3
4820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 등 현대차 7만 9천여 대 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0 63
4819 그들은 도움의 신호를 보냈지만 우리는 알지 못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7 88
4818 그놈 목소리를 공개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4 181
4817 그놈 목소리, 정부기관 사칭에서 대출빙자형으로 진화중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125
4816 그놈 목소리, 이제 당황하지 마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01 89
4815 그놈 목소리, 생생한 사기 시나리오-자주 쓰는 말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4 95
4814 그놈 목소리, 대국민 인지도 조사-정책제안 접수 결과 및 시사점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8 86
4813 규칙적인 유산소 신체활동, 여성 우울증 발생 위험 30% 이상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17 18
4812 규제지역 내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0 40
4811 규정 없어 처리 못한 민원,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로 해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0 81
Board Pagination Prev 1 ...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