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7년 5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 닭고기·돼지고기·계란 지속적으로 상승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5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닭고기·돼지고기·계란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닭고기·돼지고기·계란 상승, 주요 채소 하락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위 10개 품목 중 6개는 가공식품이었으며, 신선식품 3개, 일반공산품 1개였다. 가공식품은 스프(7.6%)·즉석우동(5.4%)·된장(3.4%)·식초(3.0%) 등이 상승했고, 신선식품은 닭고기(11.9%)·무(5.3%)·고구마(2.7%), 일반공산품은 구강청정제(6.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닭고기(11.9%)와 더불어 돼지고기(2.5%)·계란(0.9%)도 전월에 비해 가격이 상승했으며, 3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닭고기(11.9%)와 더불어 돼지고기(2.5%)?계란(0.9%)도 전월에 비해 가격이 상승함 

된장··구강청정제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스프·즉석우동·닭고기 등은 SSM(Super Super Market, 기업형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위 10개 품목 중 9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일반공산품은 1개였다. 신선식품은 오이(-24.2%)·대파(-19.6%)·양파(-19.6%)·배추(-19.2%)·호박(-18.8%)·갈치(-14.2%)·감자(-10.5%)·당근(-9.7%) 등이 하락했고, 일반공산품은 치약(-7.5%)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박·감자·당근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갈치·대파·치약SSM이, 오이·배추대형마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박?감자?당근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갈치?대파?치약은 SSM이, 오이?배추는 대형마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남 

전년 동월 대비 오징어·갈치 여전히 높아

한편, 전년 동월(’16년 5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징어(38.7%)·계란(36.3%)·돼지고기(25.6%)·닭고기(23.0%)·벌꿀(21.9%)·갈치(18.8%) 등이 상승했고, 시금치(-65.9%)·오이(-47.3%)·참조기(-44.5%)·배추(-35.1%)·일반샴푸(-18.1%)·린스(-18.0%)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많이 상승했던 오징어갈치는 5월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전년 동월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많이 상승했던 오징어와 갈치는 5월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전년 동월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1+1 행사)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 한국소비자원 2017-06-1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7 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빠짐없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21
4206 공립요양병원 설치·운영 현황 관리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21
4205 금융꿀팁 200선 - 전세가 하락기, 세입자가 꼭 알아야 할 ‘반환보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21
4204 국가기술자격 한 번에 조회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9 21
4203 공정위, 상조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조업체 및 공제조합 대규모 점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8 21
4202 올해 택배서비스 어땠나요?…우체국·용마로지스·성화기업 최우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7 21
4201 놀이공원, 상시 안전관리 역량 강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6 21
4200 2018년 10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5 21
4199 복지부 건보공단,“생활적폐 사무장병원 뿌리 뽑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21
4198 2018년 국세통계 2차 조기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21
4197 충남 아산시(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1 21
4196 제약회사-의사, ‘불법사례비’ 관행 여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21
4195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21
4194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21
4193 소상공인 등에 대한 규제 차등적용 검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7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