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인천 동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송현시장이 야시장으로 거듭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행자부 지정 9호 야시장인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이 9일 정식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간침체되었던 인천의 전통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은 기존의 재래시장인 송현시장과 연계한 9번째 야시장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송현시장 중앙통로의 30개 매대에서, 낙지호롱, 야채삼겹말이, 소고기불초밥, 스테이크, 크레페 등 6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된다.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로 서울및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쉽다.

지난 2일~3일 시범개장 기간에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야시장 종료시간이 되기 전에 모든 판매대의 음식이 판매완료 되기도 했다.

시장의 한 상인은 “여기서 30여 년간 장사를 해왔는데, 이렇게 많은 인파가 방문한 적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하며 야시장 개장으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에 야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야시장을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시장을 통해 침체된 전통상권의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청년몰로 활용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제유입효과를 제고시켜 나갈 예정이다.

변성완 행정자치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야시장은 지역주민과 상인이 주체가 되어 전통상권을 살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젊은 층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잡고 있다.”라며, “이번, 인천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이 인천지역의 전통상권 부활의 교두보가 되고 인천의 대표명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정자치부 2017-06-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10 심야버스 걱정‧불안, 제도개선으로 안전벨트 ‘딸깍’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20
9709 ‘6월 여행가는 달’에도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 여행 떠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20 20
9708 걱정 없는 여름‧겨울나기, 2024년도 에너지바우처 5월 29일부터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23 20
9707 2018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2 21
9706 식약처, 수입식품 현지 생산단계 안전관리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1 21
9705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검출 미국산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21
9704 ´피내용 결핵 백신´ 6월 16일부터 접종 재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5 21
9703 2018년 5월 고용동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5 21
9702 의료기기 부작용 인과관계 더욱 철저히 조사.규명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5 21
9701 장애인 학대 피해 현장조사를 방해하면, 형사처벌 대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1
9700 식약처, 캐나다 밀과 밀가루 수입 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 혼입 여부 검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1
9699 7월부터 허가 신청되는 전문의약품, 환자용 설명서 등 위해성 완화를 위한 안전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21
9698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생애별 서비스‘정부24’에서 한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3 21
9697 초등학생 사용 리코더 위생상태 불량! 관리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8 21
9696 일하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최대 14만 원 생계급여 추가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21
Board Pagination Prev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