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안전정보포털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2~2016년)간 연평균 6,32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여름철(6~8월)에 39%(2,478명)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시설별로는 학교가 46%(2,917명)으로가장 많았고, 음식점이 25%(1,565명), 학교 외 집단급식시설이 9%(588명) 순이었다.

특히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이 55%로 나타나 집단급식소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중독사고를 유발하는 식품은 채소류와 육류가 많았으며, 주요원인이 되는 병원성대장균은 식재료와 조리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관리 부주의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조리할 때는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채소류는 염소 소독액 등으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해야 한다.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국민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을 철저히 지켜야하며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민안전처 2017-06-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68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으로 점검 해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6 43
4267 팜(FARM)을 활용한 특수목적형 농촌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3 53
4266 식약처, 폭염에 따른 식중독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3 45
4265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3 49
4264 가상통화 투자시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3 52
4263 2017 소비자안전 모니터 모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51
4262 한국소비자원-금융감독원,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불건전 행위 근절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58
4261 대규모유통업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55
4260 일자리행정통계를 통해 본 임금근로일자리별 소득(보수) 분포 분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61
4259 식약처, 임산부 어린이 등 민감 계층 대상 생선 안전 섭취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50
4258 도시락 등 가정간편식 제조 및 유통·판매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54
4257 현대, 마세라티, 포드, 푸조, 인피니티, 다임러 트럭, 할리데이비슨 리콜 실시(총 38개 차종 403,128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54
4256 일자리 사업 신청, ‘문서24’로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1 50
4255 헬스장의 장기계약 유도, 중도해지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1 56
4254 금지색소 불법 수입.유통업자 등 검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1 53
Board Pagination Prev 1 ...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 935 Next
/ 93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