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최근 자전거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자전거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1년~2015년) 총 28,888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283명이 사망(연평균 56.6명)하였다.

자전거 사고를 월별로 살펴보면, 6월에 3,515건(12.1%)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여 가을철까지 높게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고장소는 도로가 79%(22,768건)로 가장 높았으며, 주거용건물 2%(672건), 유원지 2%(492건)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원인은 운전부주의가 32%(9,231건), 충돌·추돌 32%(9,187건), 안전수칙 불이행 14%(3,963건), 장비불량 0.4%(130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명피해가 큰 충돌·추돌 사고는 측면직각충돌이 45%로 높게 나타났다.

자전거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부상의 위험이 높아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호장구와 헬멧은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하며, 자전거 전용도로나 차도를 이용해야 한다. 인도나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한다.

특히, 교차로 통행 시 반드시 일시 정지 또는 서행으로 다른 차량의 운행상태를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차도를 통행할 때는 수신호를 통해 뒤에서 진행하는 운전자에게 방향을 사전에 알려주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

국민안전처 조덕진 안전기획과장은 “야간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자전거 후미등을 반드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안전기획과 소방경 김성철(044-205-4121)

 

[국민안전처 2017-06-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481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1 2019.03.28
3480 어린이 안전용기 미사용으로 중독사고 위험 있는 Plant Therapy 에센셜오일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20.08.24
3479 WTI원유 선물 연계 ETN, ETF 관련 소비자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20.04.23
3478 Pipers Crisps 감자칩, 리스테리아균 감염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19.11.04
3477 봄철 독나물 식중독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19.05.17
3476 Oil & Carol 목욕완구, 질식 우려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19.03.12
3475 가정 내 운동기구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 다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19.02.11
3474 UGG 이불 세트, 곰팡이 발견되어 호흡기 등 감염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18.03.21
3473 10월에는 어떤 재난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17.10.10
3472 『위궤양』 스트레스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0 2017.09.04
3471 피해다발업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9.11.04
3470 추석연휴 해외여행객 감염병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8.09.20
3469 예초기 작업 시 보호 장비 착용으로 사고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8.09.06
3468 추운겨울, 손발에 감각이 없고 덜덜덜 떨린다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7.12.14
3467 추석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소비자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7.09.25
3466 2-클로로에탄올 성분 함유된 Emergen-C(24팩) 식품보조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8 2021.12.22
3465 비스페놀류 등 체내 노출 낮은 수준, 위해우려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8 2020.04.09
3464 오락가락 장마 속 본격 무더위 시작, 7월말~8월초 온열질환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8 2019.07.24
3463 허용되지 않은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수입 기타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8 2018.12.11
3462 Sudali Toys 병원놀이 완구(Doctor Toy Set), 유해물질 검출되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8 2017.12.06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25 Next
/ 2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