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개소 10주년 맞아

누적 상담건수 2천여 만 건…30일 기념식 개최

□ 정부 민원을 상담․안내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10년간 누적 상담 건수는 2천여만 건에 달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30일 성영훈 위원장과 관계부처 담당자, 콜센터 상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110콜센터는 2007년 5월 10일 정부를 대상으로 민원이 있는 국민을 민원 처리 기관 담당자에게 중계하는 단순한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는 정부 관련 모든 민원을 상담․안내하는 명실상부한 정부 민원 대표번호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 한해동안 110콜센터에서 처리한 상담건수는 총 260만여건에 달해 개소 당시 연 90여만 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 또한 국민들이 각 부처의 대표번호를 일일이 기억하거나 검색할 필요 없이 110번에 전화하면 손쉽게 안내 받을 수 있도록 110번 대표번호 단일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결과, 총 29개 정부 부처의 39개 전화번호를 110번으로 통합․연계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청탁금지법 전문상담팀’과 같은 전담 창구를 발 빠르게 운영하여 정책 시행에 혼란이 없도록 국민의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 제공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 성영훈 위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110콜센터가 지난 10년 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쓴 콜센터 상담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8년 이상 장기 근무한 우수 상담사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지난 10년간 110콜센터를 지켜온 장본인으로서 우수 상담사로 선발된 김윤숙씨는 “앞으로 모든 상담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국민을 위한 보다 양질의 상담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110콜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통해 전화·문자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농아인을 위한 온라인 채팅 및 화상 수화상담, SNS(@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center)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며 “자세한 사항은 110콜센터 홈페이지(www.110.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2017-05-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52 비영리 협회 단체 개인정보 보호실태 집중적으로 살핀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2 55
5051 에스에이치팜(주)[부산소재]의 부당한 고객유인행위에 대한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3 55
5050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집주인 동의 없이 전세금보장보험 가입 등 -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3 55
5049 먹는물 안전은 높이고, 기업자율은 키우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5
5048 무좀치료제,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사용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5 55
5047 온라인 해외구매 소비자불만 전년 상반기 대비 46.4%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9 55
5046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한 의료비! 건강보험에서 돌려드립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11 55
5045 미혼자 10명 중 8명‘작은 결혼’하고 싶지만 주변 여건상 주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31 55
5044 관절질환 분쟁, 무릎이 가장 많고 수술·시술과정에서 대부분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4 55
5043 스마트러닝 패키지, 청약철회 제한하는 거래조건 개선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07 55
5042 2017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0 55
5041 중소기업 취업한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08 55
5040 ’17년말 주민등록 인구 5,178만 명, 1년간 8만 명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0 55
5039 생활가전 해외직구 시 국내판매가격과 비교 후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7 55
5038 집주인 임대주택 융자 한도 가구당 최대 1억 원으로 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9 55
Board Pagination Prev 1 ...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