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유행주의보 해제”
◇ 5월 이후 연속 3주간 유행기준(8.9명/외래환자 1,000명) 이하로 감소
◇ 그러나,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의 생활화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년 12월 8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6월 2일(금)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 2016-2017절기 유행기준: 8.9명(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제19주 (5.7~5.13) 6.8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20주(5.14~5.20) 7.6명, 제21주(5.21~5.27) 6.7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8.9명)보다 낮았다.
*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제21주(5.21∼5.27)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양성률 1.2%(3건/254건 의뢰)
○ 질병관리본부는 유행해제 결정은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하고 있으며, 5월 31일 자문결과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6월 2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 보건복지부 201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