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준수 당부!

수족구병 최근 3주째 지속적인 증가 추세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인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생활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이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전국 9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7주 0.7명, 18주 1.4명, 19주 1.4명, 20주 2.4명(잠정치)으로 증가하며, 6월부터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발열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염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가격리를 권고하였다.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발생이 지속되는 8월말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발병후 1주일)

또한, 2017년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관리지침이 개정·발간되어 전국 보건소에 배포되며, 일반인들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전자문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cdc.go.kr)→알림→지침→2017년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관리지침



[ 보건복지부 2017-05-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5 2017.05.25
2352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19.04.18
2351 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19.06.28
2350 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4 2018.07.23
2349 수입차 관련 소비자피해,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2 2018.12.03
2348 수입산 냉동망고 교환 또는 환불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623 2016.08.17
2347 수입 염장바지락살 섭취로 인한 A형간염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8 2021.05.27
2346 수입 비비탄총, 발사강도 미흡해 파괴력 증폭 유발할 수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6 2020.01.08
2345 수입 분유 방사능 시험 결과 공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702 2017.03.15
2344 수입 부적합 중국산 천연향신료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17.09.22
2343 수입 갈랑가(갈) 제품이 흑생강으로 확인되어 회수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18.12.20
2342 수입 ‘능이버섯’ 진위 확인검사 결과…가짜 능이버섯 3개 제품 적발.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6 2023.05.03
2341 수은이 검출된 화장품(세럼) 판매 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2 2022.09.26
2340 수은을 함유한 Crusader 비누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1 2022.10.17
2339 수은, 납 성분 함유한 피부미백크림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22.05.03
2338 수은 함유해 신경계 손상 위험 있는 New face 피부미백제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0.04.13
2337 수은 함유해 신경계 손상 위험 있는 Fair&White 피부미백제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7 2020.04.13
2336 수은 함유해 신경계 손상 위험 있는 Fair&lovely 피부미백제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5 2020.04.13
2335 수은 함유해 신경계 손상 위험 있는 Daggett & Ramsdell 피부미백제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20.04.13
2334 수은 함유해 신경계 손상 위험 있는 Carotone 피부미백제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3 2020.04.13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