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두 환자 증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실천으로 예방!
 

◇  만12세 이하 어린이,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
◇ 감염예방 위해 기침예절 지키기 및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감염환자 등원‧등교 중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교육부는 봄철 수두 환자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학부모, 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우선, 수두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제때 접종을 하고, 어린이의 예방 접종력**을 확인하여 빠뜨렸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하며,
       * 생후 12∼15개월 1회 예방접종 권장(’04.1.1일 이후 출생아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1회 무료 접종 가능) 
       ** 자녀의 접종기록과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호자가 직접 확인 가능
 ○ 둘째, 기침예절과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 수두는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감염자의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로 인한 공기 전파와 수포성 병변의 직접 접촉으로 전파
 ○ 셋째, 발진 등 수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어졌다고 의사가 판정하면  어린이집‧학교에 등원‧등교하도록 권고하였다.
       *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 가량 발생하며, 전염력이 강함
   - 수두 집단 발생 학교는 학생들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단체행사 등  모임 자제
   - 의료기관에서는 수두 환자진료 시 환자‧보호자에게 등원‧등교 중지 등 전파예방교육 실시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두가 금년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주로 6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에서 발생률이 높아 봄철 유행 시기(4월∼6월)동안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수두 연도별, 주별 신고 현황, 2017년 19주>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조기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수두 집단 환자*가 발생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바로 알려줄 것을 당부하였다.
       * 3주 이내 동일 학급(집단)에서 해당 학급의 5%이상 수두환자가 발생한 경우



[ 보건복지부 2017-05-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87 당뇨병치료제(SGLT2 저해제) 안전사용 당부 안전성서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16 229
5786 당뇨병 환자용 혈당관리 소모품 및 장애인보장구 건강보험 지원확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3 92
5785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금연구역 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18 85
5784 담보가 설정된 농지도 농지연금 가입이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4 17
5783 담뱃값 인상 6개월, 성인남성 흡연율 5.8%p 감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6 77
5782 담뱃갑 경고그림, 청소년 흡연예방 효과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1 35
5781 담뱃갑 경고그림, 담배의 진실과 마주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23 56
5780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8 83
5779 담배판매 촉진행위 규제 강화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5 144
5778 담배처럼 피우는 비타민 흡입제,‘청소년 유해물건’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7 44
5777 담배로 질병 얻은 흡연자가 직접 TV광고 출연하는 증언형 금연캠페인 도입 방안 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30 98
5776 담배규제, 경제발전을 촉진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8 58
5775 담배 타르, 일반담배보다 궐련형전자담배 더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35
5774 담배 반출량 감소, 금연 결심자는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0 69
5773 담배 내 캡슐의 가향성분 분석 결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3 67
Board Pagination Prev 1 ...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