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민권익위, 고충민원·부패신고·행정심판 상담사례집 발간

전문가 그룹 집중상담 등 질 높은 상담서비스 '눈길'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는 고충민원신청, 부패·공익침해·청탁금지법 위반신고, 행정심판청구 주요 상담사례를 모아 사례집을 발간해 지자체 민원실 등에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 인터넷을 통한 민원업무처리가 편리한 시대지만 노령층 등 정보소외 계층은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권익위는 수도권 국민이 고충민원 신청, 부패행위 신고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서울종합민원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서울종합민원사무소 방문 민원인의 84.5%가 50대 이상 고령자이고 자영업·무직·블루칼라 직업군이 56.8%에 달하는 등 정보소외 계층의 방문상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년 민원상담 만족도 조사결과).
 
□ 서울종합민원사무소는 금년 3월부터 국민권익위 전문 조사관, 변호사·세무사·노무사, 검찰·금감원 직원 및 공익법무관 등 전문가 그룹을 통해 집중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인은 전문가를 찾아다니지 않고도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처벌과 손해배상청구 등 피해회복을 위한 상담을 동시에 원하는 민원인은 고소 등 수사 절차에 대하여는 검찰 직원으로부터,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은 공익법무관, 증거수집을 위한 예금추적 등 금융기관 관련 업무는 금감원 직원으로부터 원스톱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집중상담 실적은 43건에 달하고 민·형사 사건과 관련된 복잡한 민원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국민권익위는 밝혔다.
 
□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노년층, 장애인·농어민 등 정보소외계층은 방문상담을 선호하고 민원서류 작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서울종합민원사무소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은 종합상담이 가능한 서울종합민원사무소를 찾아오면 민원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7-05-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2 공항 신분확인, 금융기관에서 등록한 바이오정보로 스마트하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9 20
4101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고시…15일부터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14 20
4100 여행용 캐리어, 시험대상 전 제품 내충격성 등 내구성 우수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5 20
4099 냉방기기, 국외여행 등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6 20
4098 스타벅스, 여행용 가방(서머 캐리백) 자발적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1 20
4097 민생안정을 위한 청소년 생활 지원금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22 20
4096 식약처, 의약품 불법 구매자 처벌제도 본격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21 20
4095 오늘부터 5~11세 소아 기초접종 사전예약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5 20
4094 「국민연금법」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3.25~5.4)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5 20
4093 “지방세 납부 고지 사실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받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5 20
4092 중·고등학생, 디지털 거래에 필요한 소비자지식 수준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1 20
4091 유료방송 상품 가입·변경·재약정 시 주요내용을 이용자에게 문자로 고지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1 20
4090 11월 주택 통계(미분양, 매매·전월세거래량 및 건설실적)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5 20
4089 볼보트럭·스텔란티스·아우디·마세라티 등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9 20
4088 국민권익위, “수십 년간 농사를 짓던 땅인데, 영농손실 보상이 안된다고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0 20
Board Pagination Prev 1 ...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