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 보이스피싱 피해액(1,919억원)은 전년 대비 큰 폭 감소(△22%)하였으나,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대상으로 한 대출빙자형의 비중*은 증가 추세
* 대출빙자형 피해액(전체 피해액 대비 비중) : ’15년 1,045억원(42.7%) → ’16년 1,340억원(69.8%)
- 특히 사기범은 햇살론 등 저금리의 대출상품으로 대환해 주겠다며
- 본인 또는 해당 금융회사 명의 계좌가 아닌 사기범이 지정하는 계좌(대포통장)로 기존 대출금을 상환케 하여 이를 편취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
* ’17.3월 대출빙자형 피해액(149억원)중 대포통장 계좌로 대출금을 상환한 피해액은 69%(10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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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2017-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