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전월 대비 오이·호박·감자 등 신선식품 가격 하락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4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오이·호박·감자 등 신선식품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오이·호박·감자는 하락, 돼지고기·닭고기는 상승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위 10개 품목 중 8개가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1개, 일반공산품 1개였다. 신선식품은 오이(-23.3%)·호박(-20.5%)·감자(-17.0%)·시금치(-16.3%)·대파(-13.1%)·배추(-12.4%)·당근(-10.9%) 등이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즉석우동(-8.3%)이, 일반공산품은 베이비로션(-9.3%)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이·호박·당근 1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이?호박?당근은 1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풋고추·오이·감자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호박·배추 등은 대형마트가, 시금치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위 10개 품목은 가공식품과 일반공산품이 각각 4개, 신선식품이 2개였다. 가공식품은 (7.5%)·분유(7.1%)·초콜릿(5.8%) 등이 상승했고, 일반공산품은 바디워시(6.8%)·썬크림(6.1%)·키친타월(4.7%) 등이, 신선식품은 돼지고기(10.7%)·닭고기(5.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돼지고기(삼겹살)는 2월부터 3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4월 들어 크게 상승했으며, 닭고기는 2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돼지고기(삼겹살)는 2월부터 3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4월 들어 크게 상승했으며, 닭고기는 2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음 

바디워시·돼지고기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키친타월·초콜릿 등은 대형마트가, 닭고기·섬유유연제SSM이,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워시?돼지고기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키친타월?초콜릿 등은 대형마트가, 닭고기?섬유유연제는 SSM이, 빵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음 

전년 동월 대비 오징어·당근·계란·돼지고기 등 상승

한편, 전년 동월(’16년 4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징어(50.3%)·당근(49.1%)·계란(33.4%)·돼지고기(25.5%)·벌꿀(22.4.%)·갈치(22.1.%) 등이 상승했고, 시금치(-65.3%)·오이(-45.0%)·참조기(-44.4%)·배추(-28.7%)·일반린스(-22.7.%)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징어 갈치의 경우, 어획량이 급감하여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1+1 행사)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 한국소비자원 2017-05-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80 제2기(‘15∼’17년) 전문병원 111개 병원 지정 소비생활센터 2015.01.02 491
13879 모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명칭을 「해바라기센터」로 통일, 이용자 혼선 없앤다 cunsumer 2015.01.02 541
13878 2015년부터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본인부담상한액 적용 cunsumer 2015.01.02 578
13877 해양심층수 모든 식품에 사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6
13876 2015년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7
13875 해외 여행지 안전정보 제공 의무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6
13874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세무서나 구청 한 곳에서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508
13873 폐 망가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최근 진료인원 감소 추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7
13872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3
13871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06
13870 보험계약체결 및 보험금 청구시 유의사항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8
13869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입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05
13868 “「한국의 밥心」쌀은 식량이기 이전에 우리의 정체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45
13867 4-메틸이미다졸 기준초과‘카라멜색소’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14
13866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출범 확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